094_심플하지만 존재감있는 맛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12일 |
![094_심플하지만 존재감있는 맛](https://img.zoomtrend.com/2013/02/12/b0115352_5119b4e005246.jpg)
LAGKAGEHUSET 스트뢰에 거리에 있는 빵집.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배가 고프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곳에 줄을 서서 무슨 빵을 먹어야할지 고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몸에도 마음에도 상냥할 것 같은 빵들이 갓 구워져 나오고 있으니깐 *.* 내 차례가 되어 떼비르케스를 손으로 가르켰더니 본격적인 발음으로 주문을 확인하던 빵가게 언니. 덕분에 나는 몇 번이나 그 발음을 해야했다. (아무리 발음해도 제대로 발음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아무튼, 데니쉬 페스트리 최고다. 굳이 말로 맛을 표현하자면, 별 볼일 없게 생겼지만 존재감있는 맛! 먹어보지 않고는 짐작할 수 없으니 덴마크에 가게 된다면 이 빵집에 들러 주문해보시길. 따뜻한 차와
[스포일러]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4화 감상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8년 4월 2일 |
![[스포일러]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4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8/04/02/c0098102_5ac218157807c.jpg)
절간에 신혼집 차린 귀여운 새댁 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 이번 달도 맛있는 집밥과 함께 찾아온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이번 화의 음식은 샌드위치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로. 오늘의 일은 술배달로 류도사에 대량의 술을 배달합니다. 배달을 마치고 절간주방에 있는 산나물을 보고 주변의 압박에 이기지 못한 시로가 산나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06.26 GROUP C 최종 결과
By 취미생활 | 2018년 6월 26일 |
![06.26 GROUP C 최종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8/06/26/b0066359_5b3271ef66d11.jpg)
조별 예선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미 프랑스와 덴마크는 페루가 이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한테 야유를 들을만큼여유를 부리면서 편안하게 1, 2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1,2위는 사실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라고 보여진다. 다만, 페루가 생각보다 잘 했는데...결과가 2패로 나온게 마음 아프다. 첫 경기에서 이미 딱 프랑스와 덴마크가 자리를 잡고 있었구만. 두 번째 경기 결과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선방은 했지만, 결과는 무승부로만 만족. 이렇게 해서 나온 GROUP C의 결과는...다득점도 별로 없고, 왠지 무리를 안한건지 아니면 결정력이 없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별 경기중에서 제일 심심한 조가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