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By Ура! | 2016년 8월 29일 |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クリスタルバージョン / Pokémon Crystal Version (2000 GBC) 별 재미없는 옛날 이야기부터 시작할까. 지난 피카츄 버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1세대 포켓몬스터를 열심히 하다가,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로 넘어갔던 나지만 2세대 포켓몬스터의 발매예고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포켓몬의 수가 250종으로 늘어난다던가, 새로운 스타팅 포켓몬이 주어진다거나 하는 정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대도 올라갔고, 발매를 기다리던 소프트 중 하나였으나... 정작 발매될 무렵에는 일가족 이민을 떠나게 된 덕분에 그 혼란의 카오스가 진정될 무렵에는 이미 포켓몬이 3세대를 돌파하고 있었고, 151도 중노동인데 점점 늘어가는 포켓몬의 수, 그리고 그것이
페르소나 5 간단 감상
By Indigo Blue | 2017년 6월 30일 |
1회차 끝내니 플레이타임이 110시간. 히익. 사실 1회차 끝낸지는 꽤 됐는데 2회차 돌다가 6월 내내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안 썼다는걸 눈치채서 슬쩍. 자세한 감상은 2회차 끝내고 플래티넘까지 딴 뒤에 쓰도록 하고,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페르소나 3과 4를 만들었던 경험을 잘 녹여낸 수작 JRPG입니다. 턴제 전투나 연애 시뮬레이션적 요소 (도키메키 메모리얼이나 러브플러스같은 본격 연애 시뮬레이션에 비하면 그냥 호감도만 올리면 되니까 극도로 단순화된 요소입니다만) 자체에 생리적 혐오감이 있는게 아니라면 한번쯤 해봐서 나쁠 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4나 4G도 3시절에 비하면 전투에 있어서 주인공 의존도를 많이 낮춘 편이었는데, 5는 거기서 더 발전해서 전투에서의 동료 비중이 꽤
포켓몬 칼(검)과 방패!?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2월 28일 |
포켓몬 시리즈 신작 타이틀 공개!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무엇이든 벨 수 있는 검과 무엇이든 막아내는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