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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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장미정원
동대문 근처에서 강의를 듣는데, 결석도 많이 했고, 날이 더워서 다른 데 구경하지 않고 강의만 듣고 집에 갔더니, DDP 안의 장미정원 조차 한번 보지를 못했다. LED로 밝혀서 저녁에 봐야 장관이라던데, 요즘 해지려면 저녁 8시가 넘어야 하니까 강의 끝나고 서너시간을 기다릴 수는 없어서 낮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대충 DDP안에 들어가면 있겠거니 했더니, 유적있는 쪽에 있었다. (북문 아래쪽)으따... 이뿌당...땡볕에서 핸폰으로 사진 찍고 있는데, 비닐봉지를 맨 아저씨가 지나가다 예쁘다고 하더니 말을 걸었다."여기 장미에 불이 켜지는 갑지?" "예. 밤에 켜진대요."동대문에서 옷장사 하시는 분인데, 여기가 바로 지척이라도 밤에는 장사하느라 와볼 틈이 없단다.낮에 퇴근하는데, 오늘에야 봤다고 하셨다.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