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텐텐'<転々> (2007)
By 소요소요 | 2013년 6월 17일 |
얼마나 좋길래 도대체 다들 보라고봐보라고 그래서 봤는데 왜 좋다고 하는지 알겠다. 그나저나 오다죠는 요새 뭐하지? ?? 고레에다 히로카즈 <진짜로 일어날지 몰라 기적>에서 본게 마지막이네 글고보니. 예전에는 그렇게 멋져보였는데 ....지금은......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라코스테 에피소드랑 행복은 서서히 찾아오지만 불행은 순식간에 찾아온다였나? 그리고 뒤로 걸으면 젊어진다는 농담에 할머니가 뒤로 걷는 장면. 이것들이 참 좋았다. 소소 그리고 가족역할하는 것도 좋았다. 여자가 남편역할한 남자 사진을 방에다 액자로 놔두다니 이거 꽤 신선하고 편리한 방법인데?라고 생각했......
[PS4] PS4 PRO(7117B) 개봉기 + 3종 크리스털 패드 개봉기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8년 3월 12일 |
엑원X라는 현세대 최강 성능 콘솔 가지고계속 존버해볼라고 했지만, 몬헌 안 한글화로 인해, 멀티작임에도 불구하고한국은 플스 강제 독점작행이 되버리는 바람에... 그리고 엑원X 한국 동시 정발 이후에도 전혀 개선될기미를 보이지 않는 한글 게임 라인업에 대한 그지 같음에 빡쳐서 지난주 목요일에 플스4로 이사가기로 결정했습니다.(중간에 용던에서 현금가 55만원 달라던 것도 있고...) 그리고 그렇게 수소문한 끝에, 지난 금요일에 홈플러스에서 플스4 프로를 손에 넣었습니다.제가 가니까 재고가 딱 3대 있더군요.하여튼 플4 프로는 여전히 물량이 더럽더군요.(다른 의미로) 집에서 가족이나 친구랑 가끔 플레이 하기 때문에추가 패드 3종도 인터넷서 주문해서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아무튼 서론은 이쯤 해두고
스펙 옵스 : 더 라인
By 작은학생 | 2013년 3월 19일 |
플레이 타임이 정말 짧다는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머릿속이 가득차게 된다. 평소에 '이게임 꼭 하세요!!'하는말은 썩 안좋아하지만 한번쯤 해보는게 좋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