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MuangKua
By A Piece of Peace | 2012년 8월 30일 |
베트남-라오스 최북단 국경을 넘어갔다 올 때 하룻밤 머무른 무앙쿠아. 이 곳에서 우돔싸이를 거쳐 루앙파방으로 움직일 수도, 강에 떠 있는 저 보트로 루앙파방이나 폰살리를 오고 갈 수 있다. 고 했는데 며칠 걸리는지는 아무도 확실히 대답해주지 않았다. (메이비 쓰리데이?) 여행객이 있을만한 요소는 없지만 은둔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동네이기도 하다. 이 마을은 메콩강을 넘지않고서는 도착할 수 없는데다, 동네 안에 계곡이 있어서 그 계곡 안으로 들어가면 아무도 못 찾을 것 같다. (거기에 게스트하우스들이 제법 있다는 놀라운 사실) 메콩강과 계곡 두 가지나 끼고 있다는 것이
아르센 벵거 "파브레가스, 결국엔 아스날로 올 것"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13일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다시 우리 팀으로 복귀하는데 2-3년도 안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벵거는 선데이 피플지에 "파브레가스가 마지막에는 결국 아스날로 돌아올 것"이라고 기고했다. 파브레가스는 18개월 전 북런던을 떠나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향하면서 그를 '에미레이츠의 심장'이라고 믿었던 거너스 팬들의 마음을 산산조각 낸 바 있다. 25살의 파브레가스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전에 아스날에서 8시즌을 보냈다. 벵거는 파브레가스와의 인연이 아직도 깊다고 믿는다. 아스날 팬들도 수 년 내에 그가 다시 아스날 저지를 입을 것으로 생각한다. 벵거는 "세스크는 월드 클래스다. 난 '그가 우리 품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란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아스날 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