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각잡고 보는 중인데
By 일기장 서가 | 2014년 6월 26일 |
이대수 트레이드 - 한상훈 부상 이후로 내야가 눈뜨고 못 봐줄 지경이 되어가고 있다. 저녁까지만 해도 경기장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안 가길 잘한 듯. 현장에서 저걸 봤다간..... 화요일인가? 끝내기 보면서 '이번주는 안 까겠음!' 했는데 이틀만에 결심이 흔들리는 중; 덧. 칰금님 참 와서 고생한다; 사실 그닥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와서 하는 걸 보니 안쓰러울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