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둘째날: 요이치 닛카 증류소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8년 5월 23일 |
둘째날에는 요이치 닛카 증류소를 방문하려고 JR을 타고 요이치로 갔습니다.참고로 삿포로에서 요이치로 가는 직행은 없기 때문에 우선 삿포로에서 오타루역까지 간 다음 거기서다시한번 요이치까지 가야 합니다. 가는 데에는 대략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워낙 한적한 시골마을인지라 지역 특산품이라고 할 만한게 요이치 증류소밖에 없어서 그런지 역사 앞에서부터술병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ㄷㄷㄷㄷㄷ 역을 나와서 약 100미터 정도 직진하면 바로 요이치 증류소가 보입니다. 여기도 삿포로 맥주 박물관처럼 메인이 시음이긴 하지만 삿포로 맥주 박물관과는 다르게 정말 구경할 거리도 풍부했습니다.우선 규모도 엄청 큽니다. 그냥 슬슬 돌아니면서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1시
(2018.02.11) 일본 홋카이도 4일차, 삿포로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3월 3일 |
삿포로로 가기 위해 기다리던 중 심심해서 맞은편 기차를 찍어봤습니다. 이 날의 일정은 삿포로 안에서 왔다갔다하는 거라 지하철 1일 승차권을 사기로 했습니다. 원래 지하철 1일 승차권은 830엔이나 하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520엔짜리 도니치카라는 티켓을 판매합니다. 구입 가능한 날과 가격만 빼고 완전히 같은 기능을 하므로 아예 일정을 주말에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삿포로에 와보니 일요일이었지만요. 참고로 지하철로 역 하나를 가는 요금이 200엔이므로 3번만 타도 본전이 빠집니다. 그래서 역 하나 거리도 거리낌없이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니조시장으로 왔습니다. 해산물 덮밥을 주로 취급하는 나가모리라는 식당에 왔습니다. 맞은편에는 배틀트립에 나오기도 해서
2019.11.6. (51) 홋카이도 삿포로 맥주공장 투어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1월 6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51) 홋카이도 삿포로 맥주공장 투어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삿포로맥주정원 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삿포로 맥주 홋카이도 공장' 이 나옵니다.이 곳의 열차역이 삿포로맥주정원이란 이름이 붙은 건 근처에 있는 삿포로 맥주 공장 때문. 역 근방은 맥주공장 이외엔 고가도로가 하나 있고,민가는 그리 많지 않은 다소 한적한 외곽 지역입니다. 화살표가 있는 안내 간판을 따라 쭉 이동하면 되는데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문제는 그냥 좋은 게 아니라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좋아서 좀 뜨겁기까지 한
홋카이도 여행 ☃ 비에이투어, 오타루 운하, 일본 북해도 렌트카 삿포로 자유여행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4년 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