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워코에는 미(래)련이 없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7월 15일 |
월탱하면서 값나가는 골탱은 전부 구입했고 각 나라 10티어도 대부분 뚫어놨고(중국은 9티어) 25000라운드를 넘게 플레이한 전적이 있지만 거기에 미련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슬슬 프리미엄도 끝나가겠지만 접는 시점에서는 6개월도 넘게 있었고 골드도 4500 정도, 크레딧은 2천만 가량 모아뒀는데 말이죠 ;) 저 정도의 골크면 워쉽에서 참 유용하게 써먹을텐데! ...는 한섭이라 아무 의미가 없으요... 아무리 아까워도 답이 없는건 없는 겁니다 괜히 아깝다고 미련을 둬봤자 고통만 받을텐데 그러는 거보다 새출발하는게 낫죠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한섭은 잊고 아시아나 북미로 가십시오 그게 당신의 현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콘솔이 살아 남았으면 하는 이유랄까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3년 6월 17일 |
![콘솔이 살아 남았으면 하는 이유랄까요..](https://img.zoomtrend.com/2013/06/17/a0012875_51bdb47ce3553.jpg)
게임의 미래가 없을까요? 라는 질문을 하면 그렇지 않을 것 입니다. 게임은 무한한 미래가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앱스토어가 열리면서 정말로 별별 게임들이 나오고 있고, 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것이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이 있게 되는가에 대해서는 사실 좀 회의적 입니다. 전 사실 PC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 즐긴 게임들은 당시 PC라는 플랫폼이 존재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그런 게임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드벤쳐 같은 장르나 시뮬레이션 같은 게임들 말이지요. 키보드라는 입력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 두장르가 흥할 수 있었고, 놀랍게도 이런 장르가 메인인 시절이 있었던 것이 PC 였습니다만, PC 패키지 게임이 쪼그라들면서 어드벤쳐는 다른 장르에 흠수가 되었고,
[WOT] 리플레이 52 : 크롬웰 소대플레이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4월 29일 |
![[WOT] 리플레이 52 : 크롬웰 소대플레이](https://img.zoomtrend.com/2013/04/29/d0027312_517dec69ad173.jpg)
어제 자기 전 영국 3인 소대 플레이를 했습니다. 소대에 참여한 분은 이글루 클랜의 Hail_Mary_Play님과 해군퇴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해군퇴물님이 중간티어 전차를 모두 팔아서 소대구성에 애로사항이 꽃폈습니다(....) 크롬웰 3인 소대는 역시 단번에 팀의 주목을 받네요. 저 위풍당당한 주행을 보세요. 적을 향해 승냥이 처럼 달려드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폭삭 망했죠. 이렇게 단체로 트롤짓하는데 팀은 계속 이겨서 좀 민망했습니다. 이렇게 호흡이 안맞아 센츄리온도 타면서 숨고르기를 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게임 내용이 좋지 못해 분위기가 싸해져가는 상황에서 걸린 적절한 6탑 절벽맵. 그리고 적절한 플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