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 카구라』TVA 내년 1월 방영개시. 아주 좋소.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10월 18일 |
![『섬란 카구라』TVA 내년 1월 방영개시. 아주 좋소.](https://img.zoomtrend.com/2012/10/18/a0022559_507ec4ea95463.jpg)
섬란 카구라도 잘 나가고 있으니 야에가시 난도 슬슬 메이저에 조금 더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지금이야 프로젝트X존, 약칭 PXZ로 갈아타서 플레이 중이긴 합니다만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섬란 카구라를 하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섬란 카구라를 살때의 생각은 PXZ 발매되기 전까지 시간을 죽이는 킬링 타임용 타이틀이었죠. 솔직히 별로 큰 기대를 하고 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게임 자체에서든, 부가적인 면에서든. 하지만 막상 잡아보니 이게 참 여러모로 손에 나름대로 착 감기는 게임이더군요. 게임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보면 정말 별거 없습니다. 스토리 파트는 단순한 노벨이고 전투 파트도 딱히 특별한 점 없는 벨스크롤 액션인데 왠지 모르게 계속 하게 되요. 그도 그럴게, 캐릭터라던
배틀테크 첫번째 캠페인을 플레이
By Timebox added G! | 2018년 4월 29일 |
![배틀테크 첫번째 캠페인을 플레이](https://img.zoomtrend.com/2018/04/29/e0076002_5ae52eee45bfe.png)
리뷰 찾아보면 유저 점수가 이래저래 들쭉날쭉한데,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테이블탑 게임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게임이 멋지게 구현되긴 했는데 플레이가 느리다는 게 공통적인 악평 요소. 멕커맨더 처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게임 플레이를 원한다면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테이블탑 기반의, 묵직한 맛을 원하는 플레이어들한테는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저야 속도 느린 건 크게 문제가 된 되니까, 적절한 그래픽으로 배틀테크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근데 애초에 게임 플레이 느린 거 사전 알파 영상으로 다 나왔는데 이제와서.....?저평가에 유용함 누르는 수가 비슷한 거 보면 저작권 분쟁으로 지랄했던 그 회사에서....?? 최소 요건인 GTX 660
섬란 카구라 봤습니다
By 미꾸L이 크면 미꾸XL이 되는 그런 얼음집 | 2013년 1월 8일 |
![섬란 카구라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8/b0077742_50eae4d7a4caa.jpg)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고 가슴입니다. 그 외에 눈에 들어왔던건 가슴이라거나 가슴이라거나 가슴이라거나 흔들림이라거나 흔들림이라거나 흔들림이라거나 역시 슴란 젖구라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프닝 곡은 꽤 괜찮은것 같았다
현재 게임 근황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3년 5월 14일 |
![현재 게임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098007_5191a1a55a61b.jpg)
페르소나4 골든과 섬란카구라를 깨겠다며 이글루스를 잠시 그만 둔 잉붕어. 과연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까놓고 말해서 이글루스 할 때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는 시간도 별로 차이가 없었고, 결론적으로 그냥 블로그 질 하면서 하겠습니다(…) 확실히 페르소나는 깨긴 했지만 목표였던 진엔딩은 못보고 노멀을 보게 되었습니다. 몇몇 커뮤를 못 해서 말이지요. 대부분(칸지, 요스케는 5~6이였지만) 랭크9 까지 간 상태로 못깨니 이거 영……. 어찌 되었든 깨긴 깼습니다. 4명과 사귄 끝에 발렌타인때는 남자들과 같이 보낸 기행을 벌이기도 했지만요. 에잇 여자들아 방해하지 마라. 내가 하고 싶은대로 숭고한 남자들의 우정을 과시하려는데 왜 데이트신청이냐. ……죄송합니다. 그냥 마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