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The Movie]
By 꿈꾸는 마을 | 2018년 9월 22일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The Movie]](https://img.zoomtrend.com/2018/09/22/d0000388_5ba6ceb3bd64d.jpg)
폴아웃이란 핵폭발 이후 대기로 방출되었다가 떨어지는 각종 핵물질 낙하물을 뜻한다고 한다. 그 단어 자체가 핵폭발을 내포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6편에 속하는 이번 시리즈도 '명불허전' 역시나 재미있다. 내용상으로는 5편의 로그네이션과 이어진다. 신디게이트 조직이 나오고, 신디게이트의 악당 솔로몬 레인이 나오고, 영국 스파이 일사가 재 등장한다. 쉴새 없는 액션과 반전의 연속. 역시 최고의 스파이물 영화답다. DC 영화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았던 헨리 카빌이 탐 크루즈의 새로운 상대역으로 나온다.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악인지 모호해지는 지점이 있다. 바로 그 알수 없음의 긴장감이 이 영화의 묘미라고 할 만하다. 그 전 시리즈까지는 에단 헌트의 인간적인 면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언제나의 imf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7월 25일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언제나의 imf](https://img.zoomtrend.com/2018/07/25/e0028092_5b588b20b0f51.jpg)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원빈보다 자주 보는 톰 형이 돌아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믿고 보는 시리즈였고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사실 미션 시리즈가 언제나 즐겁고 재밌는 영화였지만 이번 폴아웃은 전작 로그네이션보다 더 재밌네군요. 영화 만듬새가 더 깔끔하고 액션요리가 아주 푸짐한게 배부릅니다. 전작 로그네이션 악당의 잔당들이 벌이는 일을 처리하려다 적들이 노리는 플루토늄을 적들에게 넘겨주게되면서부터 냅다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래서 로그네이션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의 느낌을 강하게 내는군요. 원래 미션임파서블이 독립된 이야기의 영화인데 이렇게나 속편냄새를 풍기는 영화는 처음입니다. 어쨋든 수습을 하겠답시고 imf가 나서려는 찰나에 cia가 끼어들고 브로커도
아쉬운 미션임파시블 폴아웃에서 중대하게 빠진 것!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8년 8월 14일 |
![아쉬운 미션임파시블 폴아웃에서 중대하게 빠진 것!](https://img.zoomtrend.com/2018/08/14/f0244681_5b7243ecb982a.jpg)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지지난주말이였던가? 미션 임파시블 6 폴아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영화개봉 얼마안되서도 엄청나게 흥행질주를 했던터라 느긋하게 봐도 되겟지 싶었는데 국내영화인 '신과함께2'를 억지로 띄워주느라 상영관에서 밀려나고 있었기에 이러다 못볼 수도 있겠다싶어 서둘러 상영관을 수배해 보고야 말았지요..어이없는 것은 개봉일주일여만에 6백만에 다다른 영화를 목동 cgv에서는 한밤 2타임밖에 상영안해 영등포까지가서 보고오는 헤프닝을 벌엿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쌍팔년도 국산품애용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미션임파시블이 정당하게 '신과함께2'와 경쟁했다면 결코 밀리지않고 천마관객을 넘었으리라 확신합니다.공정하지않은 경쟁은 요즘 국가와 청년들을 울리고 있는데...영화계는 정신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IMAX - IMAX 헬기 액션, 압도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26일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IMAX - IMAX 헬기 액션, 압도적](https://img.zoomtrend.com/2018/07/26/b0008277_5b59186c9fe83.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는 플루토늄 확보를 위한 거래 도중 제3자에 습격을 당해 플루토늄을 빼앗깁니다. 에단의 실패로 인해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 분)가 감시를 위해 팀에 합류합니다. 헌트는 악연이 있는 신디케이트의 리더 솔로몬 레인(션 해리스 분)을 납치해 플루토늄과 맞바꾸려 합니다. 전편과 연관성 매우 깊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톰 크루즈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0세기 인기 TV 시리즈의 첫 영화화였던 1996년 작 ‘미션 임파서블’ 이래 6번째 작품입니다. 랄로 쉬프린이 작곡한 너무도 유명한 오프닝 음악은 TV 시리즈처럼 영화 본편의 중요 장면을 몽타주 식으로 빠르게 편집해 타이틀 시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