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천둥의 신 (2011)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2월 18일 |
기상현상을 관찰하던 천문학자 제인은 이상현상을 관측하고 돌아가던 중자신을 토르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차로 들이박고 구조해준다.토르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돌아와보니 자신들을 쉴드소속이라 주장하는정부 요원들이 나타나 제인의 장비와 연구기록을 몰수해간다.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에서 오딘의 아들로 태어난 토르.잔머리를 잘 돌리는 동생 로키에 비해 생각이 짧고 전쟁을 좋아하는 토르지만오딘의 총애를 받아 대관식을 치뤄 오딘의 뒤를 잇게 되는데, 대관식날적대세력인 서리거인이 침입해 대관식을 방해한다. 다행히 수습되었지만분노한 토르는 로키와 친구들을 동반하고 무단으로 서리거인에게 쳐들어간다.토르 일행은 힘이 모자라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오딘의 도움으로살아남고 오딘은 토르의 능력을 빼앗고 지구로 추방한다.
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 3화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3월 3일 |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이리야스필 초 귀여워!!!!!!!! 더 이상의 감상은 사족이겠죠. 3월 2일이 마토 사쿠라 생일이라서 사쿠라 주연 에피소드 내주겠지 했는데 3월 3일 히나마츠리 라고 세계관에서 로리 외형인 이리야스필에게 축하해주는 이벤트가 나왔습니다. 네 그렇죠. 인기없는 사쿠라에게 TVA 주연 에피소드라니 HF 극장판이나 기다립시다 2부 언제냐 ㅡㅡ 이렇게 귀여운 이리야가 나와줬으니 위안삼아 귀여운 이리야를 실컷 봐줘야죠. 괜찮아. 이리야는 반호문클루스 반인간. 고로 아동법에 저촉되는 대상도 아니고 외형만 어리지 18세 이상이니 문제없어. 난 정상이야 흐흥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8일 |
토르 시리즈는 정말 오랫동안 표류 하다가 3편에서야 제 색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물론 저는 1편의 그 묘한 느낌 역시 좋아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평가 자체는 좀 갈리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2편은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나왔죠. 독립 영화는 더 이상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들이는 해서 말이죠. 그래서 나온 3편이 겨우 나름대로의 방향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4편격인 작품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리고.....피터 퀼이 나온다고 합니다. 뭐,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 이래저래 방향성을 겨우 잡은 상황이니, 그 느낌을 살리는 쪽으로 갔다고 생각 하려구요.
로켓맨 - 많은 이야기와 울림이 있지만, 좀 뻔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6일 |
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은 상황입니다. 사실 이 영화 역시 매우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좀 미심쩍기는 합니다. 미묘한 구석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이미 여러 이야기를 읽어놓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잉ㄹ단 극영화이니 한 번 보고 말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덱스터 플레처의 가장 기묘한 이력이라면, 바로 전의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 입니다만, 브라이언 싱어가 결국 해고 통지를 당하는 바람에 영화가 완성 되지 못했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