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질라' 안노 총감독이 직접 편집한 신 예고편 공개. 사상 최대의 고질라가 수도권을 진행
By 4ever-ing | 2016년 7월 21일 |
괴수 영화 '고질라'의 신작 '신·고질라'(안노 히데아키 총감독·각본, 히구치 신지 감독·특촬 감독)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19일 공개됐다. 새로운 예고편은 안노 총감독이 직접 편집한 90초 버전으로 오페라 풍의 음악에 태워, 하세가와 히로키와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연기하는 일본 정부 관계자와 미국 에이전트로 분한 이시하라 사토미 등의 등장 장면이나 사상 최대의 새로운 고질라가 수도권을 진행해 나가는 모습, 고질라가 자위대의 헬기와 전차와 전투에 임하는 장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신 고질라'는 '고질라' 시리즈의 약 12년 만의 일본판 신작. 인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안노가 각본과 총감독 '진격의 거인'의 히구치가 감독을 맡는다. 새로운 고질라의 신장은 118.5미터로, 지금까지 최
토다 에리카, NHK 드라마 첫 주연. 2013년 방송의 '서점원 미치루의 신상 이야기'
By 4ever-ing | 2012년 9월 7일 |
여배우 토다 에리카가 2013년 1월부터 방송 예정인 NHK 연속 드라마 '서점원 미치루의 신상 이야기'(書店員ミチルの身の上話)에서 동 국의 첫 주연을 완수하는 것이 이번에 밝혀졌다. 작은 거짓말을 계기로 복권에서 2억엔을 손에 넣고, 예측할 수 없는 배신과 살인, 도피 등 사건에 말려 들어가는 서점 직원 미치루를 맡았다. 그 외에도 코우라 켄고, 에모토 타스쿠, 아라이 히로후미, 오오모리 나오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사토 쇼고(佐藤正午)의 소설 '신상 이야기'(身の上話)가 원작. 지방 도시에 사는 미치루는 교제한 지 1년이 되는 큐타로(에모토)가 있는 반면, 도쿄에서 온 출판사의 영업 사원 토요마스(아라이)와 불륜 중이었다. 어느 날, 귀경하는 토요마스를 배웅하다 그 '탄력'으로 도쿄에까지 나와
안노 히데아키의 "신 고질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7일 |
이 영화가 드디어 한국에 개봉합니다. 솔직히 정말 걱정되는 것이 이 영화의 개봉까지는 좋은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특정 극장 체인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말입니다. 해당 문제는 그렇게 달갑게 다가오지 않는 것이, 문제의 극장들이 집에서 걸어가기 쉽지 않은 위치에 주로 있는 데다가, 그 극장들에서 영화를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별로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많은 관들에 걸리기를 바라는 상황이죠. 익스플로러는 이제 정말 못쓰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 예고편은 확실히 내세우는 바가 다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