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불현듯 신의 계시를 받고 발더스 게이트를 켜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3월 21일 |
Dice God 말 그대로 주사위의 신께서 다시 돌아온 어린 양에게 이렇게 축복을 주셨습니다. 축복을 받은 직후에는 "아. 직업을 버서커 아니면 켄사이 그도 아니면 레인저로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필이면 개구린 팰러딘 그것도 인퀴지텈ㅋㅋㅋ" 이러며, 그 분을 모독하고, 그 분의 축복에 침을 뱉는 불신자의 행동을 하였지만, 오랫만에 BG 를 다시 켠 신도에게 불경의 철퇴를 내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믿음을 잃고 잠시 그 분의 곁을 떠난 어린 양을 잊지 않으시고 전능하신 그 분 자신의 상징으로 그 권능을 어린 양에게 보여주셨으니, 어리석었던 신도는 다시 그 분의 품에 안기겠나이다.
폴아웃2 하는 만화 #16 - 빅과 볼트시티 (上)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6년 12월 1일 |
볼트시티에 니나와 일행은 도착했습니다.볼트생존자들이 볼트를 나와 세운 도시로황무지에 흔치 않은 최첨단 도시입니다.과연 볼트시티에는 니나는 신성한 겍을 찾을 수 있을까요?볼트시티에서 니나는 두 번째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도시 외곽에서 바를 운영하는 캐시디는볼트시티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죠.RP모드를 설치하니 토킹헤드가 나와서 더욱 느낌이 삽니다.노점단속으로 볼트시티 경비원들에게 벌금을 물어주게됐고 적자를 내며 바를 운영하고 있답니다.폴아웃에서도 고된 자영업자의 일상이군요.하지만 심장이 좋지 못해 볼트시티의 의학기술을의지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의료보험이나 될 지 모르겠네요.삶에 찌든 자영업자에게 여행을 제안하는 니나.만만치 않은 황무지 실정은 고려하지 않은 채사탕발린 구라로 살살살 꼬드깁니다.헬황무지
[스쿠페스] 스마일을 살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8월 28일 |
이번에 과거 등장했던 SR 중심으로 뽑을 수 있는 픽업 가챠가 나왔길래 워낙에 퓨어로 편중된 덱을 좀 다양하게 강화할 요량으로 몇 번 돌려봤으나 ...결론적으로 퓨어가 더욱 강화됨 orz 다섯 번 정도 돌렸는데 그 중에서 중복은 하나도 안 나온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아니 그래도 스마일 한 장 정도는 나와야지 ㅠ.ㅜ 마지막에 큰 맘 먹고 돌린 보조티켓에서 UR 호노카가 나왔으나 역시 퓨어... 스마일 호노카로 시작했는데 진짜 스마일계열 레어가 안 나오네요 o>-<
[데레스테] 신데페스 공지!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6월 28일 |
고정 SSR 출현율 3%에 신데페스로 2배해서 6%가 되는군요 이번에는 얼마나 많은 신규 SSR을 데려올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는 인벤 가보니 왠 데레스테 망한다는 소리가 -ㅅ-;; 확률 올라가는건 그동안 에미없었던 부분이 그나마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부분이고 조만간 스타트하는 밀리시타는 어차피 비슷한 게임인데 같이 잘 되면 좋은 거 아닌가? 반남이야 둘 다 독자적으로 서비스하는거니까 딱히 손해볼 구석은 없는 거 같은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가 아이돌은 알아도 분가쪽은 진짜 눈꼽만큼도 모르기 때문에 사실 밀리는 그닥;; 100만 넘으면 확정 티켓 준다는 소리에 응원차 등록은 했지만 아는 아이돌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기존 765 멤버에 코토리 정도까지만 알고 있다가 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