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뒤에도 통용된다. 이탈리아의 '가데나치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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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뒤에도 통용된다. 이탈리아의 '가데나치오2'
이탈리아vs스페인 이라는 두 거인의 경기가 끝났다. 비록 1:1 이었지만 전날 B조에서 보여준 것과는 달리 '승부는 나지 않았지만' 90분 내내 축구팬들을 화면에서 떨어지지 못하게끔 한 양팀이 보여준 전술적인 화려함은 경기 전에는 '감독들의 수싸움' 경기 중에는 '기본형의 변형'을 결정하는 '그라운드의 지휘자'들의 기량을 마음껏 감상하게 해 준 '클래식에 등록할만한 경기' 라 정의하겠다. 이 경기만으로도 도대체 글을 몇개를 쓸 수 있을까? 부폰과 카시야스가 보여준 골키퍼의 대결, 피를로와 이니에스타의 '다른 타입의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사람들' 그리고 몇년전부터 이야기가 되어 온 '가짜 공격수' 등등등등... 그러나 이번엔 이탈리아의 수비전술을 보도록 하자. 이어지는 내용은 AM06 시 이후 보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