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0년 베스트를 뽑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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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0년 베스트를 뽑기에 앞서.

K리그 30년 베스트를 뽑기에 앞서.

K리그가 30년이 되었습니다. 1983년부터 시작해서 어언 30년, 저도 초등학교 꼬맹이에서 이제 한참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K리그는 많은 드라마를 만들어 냈습니다. 가까이는 1986년부터 2010년까지의 연속적인 월드컵 본선 진출의 큰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차범근이라는 한국축구 사상 다시는 나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거인 외에는 유럽-남미의 유명한 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30년전과는 달리 올해는 과연 누가 유럽에 갈 것인가? 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연맹에서도 30년이 된 만큼 명예의 전당 격이라 할 수 있는 K리그의 30년의 올스타를 뽑는 인터넷 투표에 들어갔다 합니다. 솔직히 이 소식을 듣는 순간 '아...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