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2012) 감독 벤 에플렉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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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2012) 감독 벤 에플렉의 역작.
원작(?)의 포스터. 1979 이란 혁명에 이어진 이란 주재 미대사관 인질사건은 사건의 규모-70명 이상의 인질에 1년 넘게-에 비해 영화화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군사작전이 아닌 협상과 양국의 관계개선을 통해 해결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소박한 인질구출극은 꽤 그럴듯합니다. 벤 에플렉을 적당히 연기 잘하는 배우 정도로 생각했다가, 이 작품을 보고 감독과 연기 양쪽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대단하네요. 특히 이란 혁명과 80년대 초를 잘 그려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알게 되지만 실화에 염두에 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짜 영화촬영을 통한 탈출' 부분이 좀 밋밋합니다. 후반부의 탈출 부분의 긴장감은 정말 손에 땀을 쥘 지경으로 '이것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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