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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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몇 경기 남지 않았다. 미국 월드 시리즈는 왠지 시큰둥. 누가 이겨도 별 감흥 없슴이 되었고. (캔사스시티가 중부 아메리카 리그니까 차라리 이기면 좋으려나?) 내년 KBO는 부디 스트라이크 존 좀 넓히고 (상하좌우 모두다 - 메이저 리그 경기 보고 있으면 특히 약간 높은 공과 타자 바깥쪽 공에 우리 심판들이 되게 박하다는 것을 절절히 느낀다.) 올해보다 반발력 좀 낮은 공인구 정해서 투수들 숨 좀 쉬게 해줬으면 좋겠다. 한화는 정녕 김성근 감독님 안 모셔가려나? 그럼 내년 시즌도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솔직히 요즘 준 플레이오프 경기보다 현 감독들이 물러난 팀들의 새감독 선임 소식에 더 관심이 간다. 젊은 감독님들을 선호하는 요즘 추세에 반하긴 하지만 그래도 김 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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