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츤 대신 쥐라기 공원을 본 소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6월 13일 |
1. 인간... 참으로 지들도 제어할 수 없는 걸 만들고 사고치는 존재. 사실 핵무기만 봐도 이 우매함을 알 수 있지만요. 2. 역시 마무리는 티렉스♡ 3. 랩터 한마리 집에서 키우고 싶다냐 오늘은 쥐라기공원이었지만 다음주는 럽라 극장판! 흐후후후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18) / J. A. 배요나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6월 15일 |
출처: IMP Awards 공원에서 벌어진 참사 이후 버려진 공룡들이 이슬라 누블라의 화산 활동으로 몰살 위기에 몰린다. 공룡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던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아버지의 동업자이자 친구였던 거부 록우드(제임스 크롬웰)의 도움으로 일부나마 공룡을 구할 수 있게 되고, 지능이 뛰어난 벨로시랩터 블루를 구하기 위해 조련사였던 오웬(크리스 프랫)을 설득한다. 과거 3부작 중 첫번째 영화였던 [쥬라기 공원]의 주제의식을 성공적으로 확장한 전편에 이어, 두번째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계승해 확장한 속편. 전편과 비슷하게 살아남은 공룡과 이를 이용하려는 사냥꾼들에게 엮여 이야기가 시작되고 살아남은 공룡들이 현세에 나름의 공간을 만들며 끝난다. 이 과정에 새로운 시리즈에서 도입한 DN
[쥬라기 월드] Dino is back!!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18일 |
![[쥬라기 월드] Dino is back!!](https://img.zoomtrend.com/2015/06/18/c0014543_5580d7328231d.jpg)
쥬라기 공원 1편만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완전 좋았던 리턴, 4편입니다. ㅠㅠ)b 책을 먼저 봤던 작품에서 괜찮았던 영화가 손에 꼽는데(사실 그런 경우가 별로 없긴 하지만;;) 그 중 하나였던 쥬라기 공원이라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망가지는게 안타까웠는데 약해진 아이템 자체를 들고 올 줄이야 ㅋㅋㅋ 쥬라기 공원 음악을 많이 쓴다던지 그녀가 나온다던지 오마주도 많고 액션도 쏠쏠~ 스토리도 구멍빼면 블록버스터치고 괜찮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게 다 1편의 추억보정덕분으로 이걸로 쥬라기 시리즈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사실 추천하기 힘들지도;; 하긴 아예 안봤다면 공룡액션을 별로 못봤을테니 괜찮을지도??!? 감독은 콜린 트레보로우던데 전작을 보니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공룡은 우리들의 친구
By LionHeart's Blog | 2018년 6월 14일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공룡은 우리들의 친구](https://img.zoomtrend.com/2018/06/14/a0014666_5b224a29d5ba9.jpg)
어째서인지 전 '공룡'이라는 소재는 늘 환영하게 됩니다. 공룡 박람회같은 것에 부모님을 졸라 열심히 찾아갔었고, 방 문에는 밸로시랩터 사진을 커다랗게 인쇄하여 붙여놓으며, 공룡도감을 열심히 외우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심심치않게 혹평이 올라온다 해도, 저에게 있어 이 영화는 무척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폐쇄된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에서 화산 폭발의 조짐이 일어나자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공룡을 보호해야 한다는 운동을 벌이지만 국가는 그들을 구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결정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그녀에게 공룡들을 구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로 인해 그녀와 그녀를 돕기 위해 합류한 오웬(크리스 프랫)은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음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