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 블러드 오리진"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역시 참 미묘하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가 아직 오리지널 작품을 거의 손을 못 댄 상황이다 보니 이야기 하는 것이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리긴 해서 말이죠. 게다가 손 대려고 보니 제작진이 원작자를 깎아 내렸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희한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그래서 더 기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하죠. 분명 못 만든 물건은 아닐 거라서 더 애매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판타지류를 잘 손 대지 않는 지점이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멋지긴 한데 말이죠.
(영화) THE BATMAN - 개인적으로 배트맨 영화중 최고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22년 3월 14일 |
1. 어제 일요일에 더 배트맨을 보고 왔습니다.이게 은근히 호불호가 갈린다길래 그럼 내가 보고 내가 직접 판단한다!!! 이렇게 해서 보게되었죠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인적 취향으로는 역대 배트맨 영화중 최고라고 꼽고 싶습니다. 2. 일단 암울한 고담시티를 역대 영화중 가장 잘 살렸다고 할까요?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의 고담은 시카고의 나름 밝은 느낌이었는데이건 뭐 정말 저기서 살라면 정신병 걸릴거 같은 느낌 3. 이게 왜 호불호가 갈릴지 좀 이해가 된다고 할까나? 마블형식의 히어로물 생각하면 어? 하는 물음표가 계속 될듯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암흑의 고담시티를 하나하나 추리해서 찾아가는 느낌의 영화였으니 말이죠.저는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보면서 영화 세븐이 연상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