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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레블로거, 장가장 | 2021년 1월 18일 |
2013.07.07 엘지전.
By 케이즈 | 2013년 7월 8일 |
1. 결국 스윕했다. 2. 주키치를 내었다는 것은 결국 '스윕만은 안된다'라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더불어 좀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타선이 주키치를 씹어먹었다. 3. 그 상황에서 강윤구가 준비되어있었다는 것은, 경기 시작전에 '김병헌은 2회까지만 던지게 하고'라는 계산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즉, 소위 말하는 위장선발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김병현 대비용 좌타라인으로 털린 기억이 있기에, 그것을 역 이용하자는 생각이 있었을 것이다. 물론 경기 시작 후에라도 김병현만 가지고도 오래 끌고 갈 수 있다는 계산이 섰다면 강윤구는 안나왔겠지. 4. 타선의 도움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편하게 던진 강윤구의 볼은 위력적이었다. 흔들릴 뻔하다
[관전평] 9월 28일 LG:넥센 - ‘총체적 무기력’ LG 또 영봉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29일 |
LG가 2연패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영봉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총체적 무기력을 노출했습니다. LG 타선은 시즌 다섯 번째 영봉패를 기록했습니다. 넥센 선발 벤 헤켄을 상대로 7이닝 동안 단 2안타 1볼넷 외에는 출루가 전무했습니다. 도합 5안타 1볼넷 무득점의 빈공이었습니다. LG 타자들의 성급한 타격은 여전했습니다. 1:0으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박용택은 풀 카운트에서 높은 볼에 참지 못하고 헛스윙해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4:0으로 뒤진 6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윤요섭이 볼을 쫓아다니며 스윙하는 악습을 노출하며 0-2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 뒤 6-4-3 병살타로 루상에서 주자를 말끔히 지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유일하게 선두 타자가 출루한 기회가 성
‘PO 진출 실패’ 넥센의 스토브리그가 궁금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15일 |
충격적인 역전패였습니다. 넥센이 14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오프 4차전에서 9:2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11로 역전패했습니다. 넥센은 1승 3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넥센의 2015시즌은 종료되었지만 스토브리그에 산적한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최대 관심사는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입니다. 비공개 경쟁 입찰인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어떤 팀이 얼마의 액수로 박병호를 데려갈지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1년 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 진출한 강정호의 안착으로 인해 박병호를 원하는 메이저리그 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 FA 3명의 행방도 중차대한 과제입니다. 주장 이택근, 커리어 하이를 찍은 유한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