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y RIDIA -! | 2013년 2월 25일 |
![요즘](https://img.zoomtrend.com/2013/02/25/e0062623_512a073e12b6a.jpeg)
제목을 뭐라고 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현재 나에게 우현이는 '요즘'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어서 저렇게 정했다. 데뷔했을때부터 알았지만 솔직히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친한 동생이 좋아하고 홈을 해도 그냥 나의 카메라와 렌즈만 빌려줄 뿐 관심이 없었다. 사실 그때의 나는 인간관계로 잔뜩 생채기가 나있어서 팬질을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요만큼도 없어서 서로 팔로우가 되어있는 트위터에 사진이 올라와도 슥슥 지나쳤다. 그러다 처음 인지를 하게 된건 낫띵오 였다. 마르고 작은데 어찌나 통통 뛰면서 노래를 부르는지 신기해서 자꾸 쳐다봤지만 그게 다였다. 아 귀엽구나 하는 정도. 오히려 명수의 얼굴을 보면서 잘 생겼다~ ㅈㅈ이 같아 라고 생각했다. 출퇴근 길이 다른사람보다 배는 길어서 난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