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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45회 - ★ Party people ★
맨날 승질 부리고 변덕만 부리던 태조가 드디어 삼봉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삼봉아우라니... 회식 자리에서 뭔가 뜬금없이 감정선 튀어나온다 싶더니 드디어 튀어나온 바로 그 삼봉댄스. 순식간에 조선 파리타임. 아아 누가봐도 존나 사망 플래그다. 곧 죽을 거 아는데 괜히 존나 태평성대 분위기 넣어서 더 짠하게 만들다니.... 게다가 조준과의 정치적 결별은 시작되고, 직접 손으로 사람을 후두려 패는 제 2의 괴물로 각성까지 했다. 사람 관리에 소홀해서 망하는 전형적인 악당의 캐릭터를 정도전한테 부여하다니, 뭔가 되게 섭섭하고 이상하면서도 적절하단 생각도 들고, 미묘하다. 이방원이 주원장을 빽으로 삼는 과정이 너무 별 거 아니게 다뤄진 것도 좀 아쉽다. 역시 바쁘구나 제작진... 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