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 불운의 플레이어 최정문

멧가비|2015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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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 불운의 플레이어 최정문

더 지니어스 - 불운의 플레이어 최정문

멧가비|2015년 7월 26일

. 이번 충신 역적 게임에서 그냥 무난하게 충신 뽑았으면 원주율 하나로 갓정문이 되기 충분했는데, 하필 역적을 뽑고야 말았다. 시즌1에서의 좀비 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역할극이라는 가장 취약한 장르에서 하필 거짓말을 해야 하는 역할에 뽑힌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 결과론적으론 장동민이 초반부터 김경란, 김유현을 역적으로 거의 확신하고 있던 상황이니만큼, 생각해보면 거의 처음부터 최정문은 배신 외엔 살 길이 없었다. 시작부터 원주율 외운 거 까발렸다고 욕 좀 먹던데 사실 그 것도 이해 안 가는 게 아니다.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그런 게 좀 있다. 선생님이 수업 중에 '이 문제 풀어 볼 사람?' 하면 '저요' 하고 바로 손 드는 거. 이게 잘난 척 같은 단순한 차원이 아니라,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