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3년 3월 27일 |
![싸이코패스](https://img.zoomtrend.com/2013/03/27/e0062881_5151cf3f862d3.jpg)
안정적인 시스템이 판단해주는 적성과 삶.감정등의 진단에 의한 범죄자를 잡는 공안과. 범죄계수가 기준치를 넘어선 잠재범들은 격리되기까지한다.의지와는 달리 정해진삶과 인간성에 대해 논하며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한 주모자와,이런 알수없는 시스템의 진상에 대해 다가가는 이야기. 무슨 1화 프롤로그만 보면 팬들사이에 코가미와 마키시마의 BL커플링이 이루어질 삘이지만주인공들 입장에서도 어디에서도 마키시마가 죽여버릴 놈이라 내가 보기엔 안그렇더라. 매번 누워서 애니보다가 이 아저씨 입가에 상처가 있는걸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었다. 이야기속 캐릭이지만 내타입의 처자였는데 햄볶하지 못해서 슬프다 이때 자막제작자분들의 룽어센스는 대단했지 스샷을 찍을 당시에 햄볶하지 못한 캐릭을 보며 슬펐지만 후에
<Seven Psychopaths (2012)> Bluray
By Hardboiled | 2013년 5월 19일 |
![<Seven Psychopaths (2012)> Bluray](https://img.zoomtrend.com/2013/05/19/b0145085_51978d3aba07d.jpg)
<Seven Psychopaths (2012)>감독, 각본: 마틴 맥도나촬영: 벤 데이비스음악: 카터 브루웰출연: 콜린 파웰(마티 역), 샘 록웰(빌리 역), 크리스토퍼 월켄(한스 역), 우디 헤럴슨(찰리 역) 감독인 마틴 맥도나의 전작은 <In Bruges(2008)>란 영화로 국내에는 킬러들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소개가 된 작품이다.벨기에 브뤼주라는 관광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킬러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이다.나중에 리뷰를 쓰기도 할테지만 워낙에 괜찮게 봤던 영화였다. 그래서 차기작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긴 침묵을 깨고 작년에 개봉한 영화가 이 <Seven Psychopaths>다.국내 개봉 소식이 전무해서 얼마전 아마존을 통해 블루레이를 구입해 감
아메리칸 싸이코 (American Psycho, 2000)
By 이글루 | 2019년 8월 11일 |
시작하기에 앞서 케이스 참 이쁘다. 이런 스타일을 홀로그램이라고 해야하는건가? 아무튼 그린나래미디어라는 배급사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블루레이인데 이제는 영화배급 만하고 블루레이 출시는 사업을 접은 듯하다. 더 이상 새롭게 출시되는 타이틀을 찾아볼 수가 없다. 사실 뭐, 요즘 시대에 블루레이라는 매체는 다운로드 나 스트리밍보다는 타산적으로 맞지 않을 지 모르겠다. 접근성부터 차원이 다르니 말이다. 나로서는 그런 면에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어쩔 수 없이 다운로드로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항상 손에 잡히는 실체를 더 추구를 했기 때문에 요즘의 상황은 뭐랄까 슬프다. PS4 구입한 것도 게임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블루레이다. 아무튼 이 영화 보면서 설경구, 이성재의 <공공의 적
[나이트 크롤러] 인간을 인터넷에서 배운 소시오패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4일 |
![[나이트 크롤러] 인간을 인터넷에서 배운 소시오패스](https://img.zoomtrend.com/2015/03/04/c0014543_54f2ff084e640.jpg)
어쩐지 소스코드가 케이블에서 자주 나온다~했더니 나이트 크롤러의 주연이 제이크 질렌할이었군요. 평소와는 좀 다른 느낌인데 분장을 한 것같은?? (살을 쪽 빼서 그런가??) 마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한 표현형 싸이코가 아니라 마치 로봇이 하나씩 배워나가는 느낌으로 말이죠. 장수원같은 로봇연기가 아니라 페이스오프하면 T-1000이 들어있을 것 같아서 좋았네요. 그만큼 입을 다문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대단했고 나를 찾아줘같은 블랙코미디 류의 진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강추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엔딩도 마음에 들어서 +_+)b 관을 많이 못잡고 있던데 참 아쉽던......ㅠㅠ 보시려면 빨리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