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윤요섭, ‘굴러온 돌’에서 주전 포수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6일 |
![LG 윤요섭, ‘굴러온 돌’에서 주전 포수로](https://img.zoomtrend.com/2012/11/16/b0008277_50a570d68361c.jpg)
어제 NC의 특별 지명 결과 LG에서는 포수 김태군이 N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시즌 LG는 윤요섭과 조윤준을 중심으로 안방을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 시즌 1군에서 윤요섭이 75경기, 조윤준이 54경기를 치렀음을 감안하면 내년 시즌 주전 포수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윤요섭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윤요섭이 SK에서 LG로 트레이드되었던 2010년만 해도 포수로서 전혀 인정받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SK에는 박경완과 정상호가 있었으며 LG로 이적한 뒤에는 조인성과 김태군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윤요섭은 SK 시절에는 대타로 주로 활용되었으며 LG 이적 후에도 대타와 더불어 상대의 좌완 선발 투수를 겨냥한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일이 거의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윤요섭을 둘러싼 환경은 2011년
마음에 드는 CVT변속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9월 16일 |
차를 레이 터보로 골랐을때 관심 가는 부분이 CVT변속기를 채용 했다는 부분입니다. 자동변속기, 특히 경차나 소형차의 단수 적은 변속기는 기름이 많이 들어간 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중간중간 변속을 위해 토크컨버터가 개입하는데 이때 동력 효율이 내려가는 시간이 좀 있습니다. 요즘은 이 부분을 차량의 ECU가 알아서 관리하는데 워낙 복잡한 경우가 있다보니 상황에 따라 변속 충격이나 가속이 안되는 느낌 같은 것이 생긴다고도 합니다. CVT는 내부적으로 수백단계로 동력전달비를 조절해 이런 변속 충격이나 출력의 급변이 적습니다. 그러니 그냥 밟으면 나가고 아니면 안 나가는 식이라 변속기쪽은 신경 안 쓰고 그냥 페달만 잘 조절하면 되더군요. 여기에 이러든 저러든 RP
부왘을 울려라! 부왘!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9월 10일 |
![부왘을 울려라! 부왘!](https://img.zoomtrend.com/2012/09/10/c0040163_504c80087fab9.jpg)
오오 이댕 오오... 밥 먹고 골든벨 울리는 것도 보고 왔는데 아직 하고 있어서 뭐하냨ㅋㅋㅋㅋㅋ 했더니 이런ㅋㅋㅋㅋㅋㅋㅋ 연장전을 한 이유는 9회에 이댕 타석이 안 와서 그런 거였군요 그렇군요 ㅇㅇ 근데 이렇게 되면... 두산은 좋든 싫든 가을에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능구나?! ㅇ>-<... 남은 기간 동안 빠따 좀 살려놔야 체면이 살텐데... 어째 요즘 타석에 섰을 때 희망을 주는 게 재호재호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하고... 다들 점심차리고 야구합시다 ㅇㅇ..
[관전평] 5월 18일 LG:KIA - ‘한심한 졸전’ LG 주중 3연전 싹쓸이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18일 |
LG가 한심한 졸전 끝에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로 3연패했습니다. 18일 광주 KIA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야수진의 타격 및 수비가 목불인견이었습니다. KIA의 원투 펀치 양현종과 헥터가 등판하지 않은 3연전에서 1승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김용의 도루자, 3안타에도 무득점 1회초부터 공격 흐름이 꼬였습니다. 리드오프 김용의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임훈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넉넉하게 아웃되었습니다. 단번에 공격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주루 센스가 나쁜 김용의의 단독 도루라면 선수의 개인 책임입니다. 하지만 벤치에서 치고 달리기 작전이 나왔는데 임훈의 사인 미스라면 LG의 뛰는 야구가 ‘빛 좋은 개살구’임을 다시 입증하는 것입니다. 도루자가 많아 도루 성공률이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