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일이관지(一以貫之)By 과천애문화 | 2018년 9월 19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일이관지(一以貫之) 一 한 일, 以 써 이, 貫 꿸 관, 之 갈 지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뜻일이관지란 말은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과 〈이인편(里仁篇)〉에서 공자 스스로 언급하고 있다. 먼저 위령공편에, 공자가 말하였다. "사(賜)야, 너는 내가 많이 배워서 그것을 모두 기억하는 줄로 아느냐?" 자공이 대답하기를, "그렇습니다. 아닌가요?" 공자가 "아니다. 나는 하나로 꿸 뿐이다."라고 하였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일관지도(一貫之道)이다. 그러나 이 말을 명확하게 이해한 사람은 제자 가운데 증자(曾子)뿐이었다. 그것은 〈이인편〉에 자세히 나와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삼(參.......일이관지(1)사자성어(844)경희애문화(2852)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속수무책 [束手無策]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20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속수무책 [束手無策] [束:묶을 속/手:손 수/無:없을 무/策:계책 책] 손이 묶인 것처럼 방책을 세울 수없다. 어찌할 도리가 없음. 속수무책 [束手無策] [束:묶을 속/手:손 수/無:없을 무/策:계책 책] 손이 묶인 것처럼 방책을 세울 수없다. 어찌할 도리가 없음. [예문] ▷ 장애인 또는 장애인을 부양하는 가족이 차량을 등록할 경우 지방세 감면조치 등 혜택을 주고있으나 이를 악용, 장애인을 위장 전입시키는 경우에 대해 당국이 속수무책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강원도민일보> ▷ 폴 윌로비 대변인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지만 시드니같은 대도시에서 교통문제없이 대회를 치른다는 것은 불가.......속수무책(2)사자성어(844)경희애문화(2852)오늘의사자성어(466)어찌할도리가없음(1)손이묶인것처럼방책을세울수없다(1)손이_묶인것처럼(1)방책을_세울수없다(1)방책(2)경희애문화_속수무책(1)오늘의사자성어_속수무책(1)사자성어_속수무책(1)반짝반짝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7일 | 반짝반짝이 세상 모든 모난 돌들이여, 억지로 우리 자신을 동글동글하게 깎아내지 말자. 당신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를. 나의 가파름과 울퉁불퉁함이야말로 ‘나를 끝내 나답게 만드는 그 무엇’이므로. 이 책은 내 안에서 최고의 눈부신 풍경으로 저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말들, 추억들, 기억들,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정여울의 눈부심 컬렉션’이다.정여울(1)반짝반짝(2)좋은책추천(782)경희애문화(2852)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견문발검 (見蚊拔劍 )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31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견문발검 (見蚊拔劍 ) 見,볼 견, 蚊,모기 문, 拔,뺄 발, 劍,칼 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 보잘것 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또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 모기를 보고 옆구리에 찬 칼을 뺀다? 참으로 웃기지요. 풍차를 보고 창을 빼어 든 돈키호테가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별 거 아닌 일에 과도한 대응을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런 경우 사용하는 속담이 있는데요, ‘도끼 들고 나물 캐러 간다.’, ‘쥐구멍 막자고 대들보 들이민다.’와 같은 표현입니다. 사소한 일에 너무 대단한 것을 동원하고 있군요. 그런 까닭에 우둔한 사람을 가리킬 때 쓰기도 한답니다. 검(劍)은 도(刀.......견문발검(2)사자성어(844)경희애문화(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