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2007년 크리스마스 특집편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3년 3월 28일 |
![닥터후 2007년 크리스마스 특집편](https://img.zoomtrend.com/2013/03/28/c0132988_5153b9c54f12b.jpg)
* 사진 출처 doctorwhotv.co.uk 세계 3대 SF(즉 덕후 창작물) <닥터 후>의 뉴 시즌을 정주행하고 있다. 시즌3이 끝난 뒤 방영된 2007년 크리스마스 특별편은 개인적으로 베스트 중 하나였던 에피소드. 시종 즐겁고 유쾌했다. 'The Voyage of The Damned'는 우주를 여행하는 외계함선 타이타닉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시적 행성인 지구를 구경할 수 있는 유람선 타이타닉은 이름만 봐도 알수 있듯 곧 침몰할 운명이다. 수상한 천사 모양 사이보그들이 시중을 드는 가운데, 타이타닉은 일부러 방어막을 해제하고 유성(소행성이었나?)과 충돌해 지구로 침몰하기 시작한다. 우리의 주인공 닥터는 음모도 밝히고 침몰도 막아야 한다. 누구나 아는 타이타닉호 이야기를 SF 활
국내 박스오피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수퍼맨을 누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18일 |
![국내 박스오피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수퍼맨을 누르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8/a0015808_51bfeac7368f0.jpg)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8.9% 감소한 105만 4천명, 누적관객수는 526만 8천명으로 불과 2주만에 500만 고지를 밟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흥행. 누적 흥행수익은 370억 1천만원입니다. '맨 오브 스틸'의 기세가 심상치 않아서 과연 2주 연속 1위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사수하는군요. 2위는 '맨 오브 스틸'입니다. 99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2만 6천명, 한주간 120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6억 6천만원. 비록 '은밀하게 위대하게'에게 간발의 차이로 밀리긴 했지만 이쪽도 블록버스터다운 대박 스타트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흥행이 박스오피스 관객의 대부분을 싹 쓸어가서 3
닥터 - 내가 왜 이 영화를 찾아다닌다고 그 고생을 했을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4일 |
![닥터 - 내가 왜 이 영화를 찾아다닌다고 그 고생을 했을까;;;](https://img.zoomtrend.com/2013/06/24/d0014374_51abfdf5eead9.jpg)
약간 묘한 이야기인데, 매년 공포 영화를 한 세 편 정도 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최소한 한 편은 먹어주는 물건이 나온다는 묘한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우먼 인 블랙이나 파라노말 액티비티 3, 살인 소설 같은 작품들이 제게는 그런 작품들로 남아 있습니다. 대부분 기대를 안 했는데, 자꾸 생각나면서 다시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도 그런 영화로 남아주기를 바랐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기대 이유는 간단합니다. 김창완이 악당으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한 것이죠. 김창완은 상당한 이래저래 유명하기는 하지만, 주로 상당히 선한 역할로 나오는 모습으로 기억이 되고 있죠. 하지만 최근에 방향이 좀 달라진게, 점점 더 독한 역할이나 원래 이
[닥터] 김창완씨의 싸이코 연기는 괜찮았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8월 2일 |
감독;김성홍 주연;김창완,배소은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가수이자 배우이기도 한김창완씨가 주연을 맡은 호러 스릴러 영화<닥터>이 영화를 6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닥터;확실히 김창완씨의 싸이코 연기 하나는 괜찮았다만...>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올가미>,<실종>의김성홍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가수 겸 배우 김창완씨가 주연을맡은 호러영화<닥터>이 영화를 6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김창완씨의 골때리는 사이코 연기 하나는 볼만했다만영화 자체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는 느낌을주게 해주었다.<올가미&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