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게르만 민족 박물관 (Germanisches National Museum)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4년 12월 16일 |
![뉘른베르크 게르만 민족 박물관 (Germanisches National Museum)](https://img.zoomtrend.com/2014/12/16/a0311870_548f56f9b642e.jpg)
안녕하세요. 은하여인입니다. 드디어 뉘른베르크 여행 관련 포스팅을 올립니다. ^^ 첫번째로! 오늘은 뉘른베르크 게르만 민족 박물관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왜 여기부터 하느냐(-ㅁ- 그냥 제가 좋아서요;;;ㅋ) 작은 동네 박물관인 줄 알고 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유물이 너무 많아서. 게르만 민족 박물관 가는 길 박물관 앞 직원용 출입구;; 관람객 출입구는 더 올라가면 있어요 관람객 출입구 가는 길, 오른쪽에는 인권 선언문이 새겨진 기둥이 주욱 서 있습니다. 인권의 길이래요. 박물관 로비, 크리스마스라서 트리가 있네요. 박물관 중세실 중세실-화려하게 장정이 된 책 중세실-유물 박물관 내 조각 전시공간
'인천의 미래' 박명수, 獨 뉘른베르크 임대 이적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2월 1일 |
!['인천의 미래' 박명수, 獨 뉘른베르크 임대 이적](https://img.zoomtrend.com/2017/02/01/c0208611_5891672e1cbb6.jpg)
올해 인천 유나이티드로 입단한 박명수가 2.분데스리가 소속의 뉘른베리크로 임대 이적한다는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건고 시절부터 팀의 주축 수비수로 인정을 받았고 연령대 대표팀에서도 김진야와 함께 기대주로 주목받던 선수였습니다. 이후 숭실대로 갔으나 부상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인천 유나이티드로 입단하여 재능을 인정받았는데요. 그러다 박명수를 원했던 뉘른베르크와 이적 협상을 하게 되었고 유럽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임대 이적을 확정 지었다고 하네요. 박명수가 과연 독일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현재 뉘른 베르크는 2.분데스리가 1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츠조선
유럽여행 6일차 (3) 독일철도박물관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5월 1일 |
![유럽여행 6일차 (3) 독일철도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2/05/01/e0078995_4f9f98ac08beb.jpg)
뉘른베르크역을 뒤로하고 독일철도 박물관으로 향한다. 지도를 받아보면 딱 보이지만 역 앞의 큰 길을 따라 쭉 가다가 박물관이 있는 길로 왼쪽으로 한번만 돌기만 하면 된다. DB Museum이라고 커다랗게 써있어서 찾기도 쉽다. 정확히는 DB박물관만 아니고 뉘른베르크 교통박물관 (Verkehrsmuseum)에 속해있는 DB 박물관이다. 도이치반의 철도박물관과 통신박물관이 같이 모여있다. 물론 철도박물관쪽 전시가 훨씬 크다. 입장료 5유로 왜 뉘른베르크에 철도박물관이 있는걸까? 라는 궁금함을 갖고 있었다. 알고보니 뉘른베르크는 독일철도의 발상지였다. 뉘른베르크에서 Fürth (푸쓰라고 읽는건가?)를 잇는 철도를 1835년에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금이야 외계인을 고문하는 독일공돌
친구의 여행, 나의 뉘른베르크
By 뉴렘버그 통신 | 2016년 10월 10일 |
![친구의 여행, 나의 뉘른베르크](https://img.zoomtrend.com/2016/10/10/b0149086_57fb61dea6f2c.jpg)
독일에 산지 4년이 넘었는데도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짤막한 언급 외에는 따로 일기를 쓰거나 포스팅을 올린 적이 없다. 너무 일상적으로 다가오는 현실적인 곳이기에 심드렁하기 때문이겠다. 그래서 보통은 시간이 나면 항상 다른 곳으로 탈출하다시피 떠나고, 가끔 이렇게 친구들의 방문을 맞이해도 친구와의 만남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지 뉘른베르크라는 장소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저번 주말에 놀러온 친구와 짧은 1박 3일을 보내며 뉘른베르크라는 곳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다. 가을로 날씨의 전환도 한 몫 했으리라. 쌩뚱맞게 베트남 쌀국수. 뉘른베르크에서 유명한 슈바인 학센 (족발요리) 이나 쏘세지, 돼지 어깨 요리 등은 이제 질려서 못 먹겠다.손님들 오면 그냥 이제 중국집이나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