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매우 화나있다.

하루를 적어내려가자|2012년 10월 11일
Posts

나는 지금 매우 화나있다.

하루를 적어내려가자|2012년 10월 11일

예전에도 언급했던 룸메이트와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 못해 두개의 땅으로 나누어지려고 한다. 지금. 3일을 서로 말하지 않았다. 인사도 건네지 않았다. 마주쳐도 무시했다. 내 잘못이 없는것은 절대 아니다. 기분 상해서 먼저 무시한건 나였어. 서로 감정이 상할때는 말하자고, 했는데 막상 그런 상황들이 와도 말하는것은 쉽지 않았고, 몇번 말을 했지만 그런거에 왜 그렇게 반응하냐고 하는 말을 하면서 룸메이트는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점점 쌓아두기만하고 양보하기만하고 배려하기만 하다가. 결국엔 터져버렸다. 뻥. 국제전화 신청도 안한 탓에 그쪽에서 걸어주지 않으면 걸지도 못한다. 너무너무 답답하고 하소연하고 싶은데, 안그래도 요즘 모든 일들이 엉키고엉켜서 나를 너무 답답하게 만드는데, 말할 사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