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 정유미, 게다가 연상호까지......"부산행"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3일 |
![공유 + 정유미, 게다가 연상호까지......"부산행"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23/d0014374_55b580af82bd7.jpg)
저는 현재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을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돼지의 왕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이후에 사이비 역시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영화였으니 말이죠. 서울역 역시 기대작인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뒤덮은 바이러스 때문에 부산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미드나잇 인 파리
By august | 2012년 8월 30일 |
![미드나잇 인 파리](https://img.zoomtrend.com/2012/08/30/a0068172_503e00f047886.jpg)
비오는 파리는 아름답다. 연인과 함께라면 더 아름답다 . 그곳에는 길가다 우연히, 제인버킨이라던지, 샬론 갱즈부륵 같은 힙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지도 모르며, 로댕의 정원에 앉아 차 한잔쯤 마시는 것은 별 신기한 일도 아니다. 그곳에서는 왠지 모네건 달리건 발에 치이도록 많은 작품들이즐비해서 훌륭한 작가들이름을 나열하며 비평가쯤 되는 행동도 하게 되고, 그러고 나면 왠지 그들과 친한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카페 드 플로르에 가서 뭇 그들이 거기서 아트를 논했던 것처럼 나도 책을 한줄 읽다가, 왠지 여기 살아 봐도 될 법한 기운이 감돌게 만드는 뭔지모를 편안함 마저 있다. 그렇다 그곳은 파리이다. 사랑을 꿈꾸고 아트를 꿈꾸게 하는 곳. 우디앨런도 미드나잇 인 파리를 꿈꾸며 이런 망상에 젖었을 것이
"인디아나 존스 5" 잡지 커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정보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매거진 커버는 그래도 마음에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