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목동에서 ‘PS 첫 경험’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3일 |
![넥센, 목동에서 ‘PS 첫 경험’할까?](https://img.zoomtrend.com/2013/01/03/b0008277_50e4b46986319.jpg)
2012년 넥센은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해 데뷔 이후 최고의 해를 보낸 박병호가 MVP를 수상했습니다. 신고 선수 출신 서건창은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2008년 창단 이후 MVP와 신인왕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던 넥센이 MVP와 신인왕을 동시에 탄생시키며 겹경사를 일궈낸 것입니다. 3할 타율과 20홈런-20도루를 모두 달성한 강정호와 16승 4패 2.20의 평균자책점으로 최고의 외국인 투수임을 입증했던 나이트까지 넥센 선수들은 리그를 호령했습니다. 넥센은 5월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넥센이 얼마나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는지는 관중동원현황을 통해서도 드러납니다. 2008년 창단 첫 해 목동구장의 시즌 전체 관중 수는 258,077명으로 경기 당
이예!! 박뱅 3연타 홈런!
By 경당 | 2013년 9월 30일 |
![이예!! 박뱅 3연타 홈런!](https://img.zoomtrend.com/2013/09/30/f0064134_52482d716e222.jpg)
오늘 프로야구 보니 박뱅이 홈런을 3개나~으야~~!!! 오늘 목동구장 갈걸!!=_=; 박병호 선수는 참......컴투스 프로야구 하다가 감히 내 공을 쳐내는 선수라서 관심가지던게 어느덧 팬이 되어버렸다. 엘지에서는 그렇게 안 터지더니 넥센 가서 아주 거인 되었구나 거인......훈늉하다. 박병호 선수 때문에 넥센을 응원하게 되었고 컴프야에서도 넥센으로 플레이했다. 컴투스에서는 넥센에 대한 대우가 별로 좋지 않아서(-_-;) 초반에는 고생 좀 했으나 포인트를 열심히 모으고 한 선수 한 선수 플래티넘 카드로 도배를 하다보니 어느덧 영웅이 되어 지금은 괴물 팀이 되었다. 물론 박병호 선수는 가장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카드 8단계 풀업글에 능력치 최고 좋고 더불어 특수능력으로 거포본능과 득점기계, 그리고 공의
5경기가 거의 똑같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6월 15일 |
선발이 점수를 준다-타자진이 동점을 만든다-불펜이 올라간다-끝내기 맞는다. .........시발 이거 5번 연속이야. 선발이 우르르 무너지건 오늘처럼 꾸역꾸역 맞건 하여간 동점까진 쫓아가. 그리고 죽어도 역전은 못하고 야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칼같이 동점에서 끝냄. 그 다음 불펜진이 끝내기 처맞음. .......................와 시발 이거 야수들이 뭐 단체로 토토하냐? 아니 차라리 선발이 완전 개터지거나 하면 그냥 버리면 되지 시발 이건 뭐 희망고문도 정도가 있어야지 혈압만 드럽게 올리네 시벌놈들이. 애초에 오늘 경기 이기려면 이보근이 이진영한테 맞는 순간 내렸어야 하는데 안 내린 순간 거의 진거나 다름 없었음. 아니 정확히는 8회 초에서 박병신이 진짜 귀신같은 병살로 이닝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