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이 너무나 기대되게 만드는] 프로메테우스
By 내청춘의 아르카디아 | 2012년 6월 10일 |
프로메테우스 누미 라파스,마이클 패스벤더,샤를리즈 테론 / 리들리 스콧 나의 점수 : ★★★★ 화면은 더 말할것 없고 영화적 재미도 너무 좋지만 하지만 뭔가 조금.. 올여름 최대 기대작중 하나인 프로메테우스를 봤습니다. 이것 역시 아이맥스에서 보고싶었지만 왠지 3D는 아직 잘 안맞아서 일반 디지털로 감상을 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쟁점은 에일리언과 도대체 어떤 관계냐인 것이고 감독은 그냥 평행공간이라고 하고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래도 에일리언 프리퀼이라고 생각하고 봐서 아마 영화에 대한 평이 엄청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프리퀄이냐 아니냐는 너무나 많은 글들이 있어 더 설명할 것 없고 제가 보고 느끼기에는 어느분이 쓴 것 처럼 그냥 에일리언의 프리퀄의 프리퀄 정도가 딱 맞는거 같네요
리들리 감독의 프로메테우스. 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중년
By 이우진의 이글루 | 2012년 6월 7일 |
![리들리 감독의 프로메테우스. 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중년](https://img.zoomtrend.com/2012/06/07/b0047449_4fd02ed0a6d60.jpg)
에일리언에 대한 추억, 그리고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기대 내가 에일리언을 처음 본것은 비디오로 1982년인가 그랬을거다. 우주화물선 노스트로모호가 우연히 발견한 괴행성... 거기에서 접촉한 미지의 우주생물의 습격, 우주생물의 습격으로 부터 사투를 벌이는 승조원들의 긴박한 상황은 리플리의 자폭 스위치 조작으로 화룡정점을 찍는데... 시나리오, 연출, 캐스팅, 연기, 무엇하나 흠잡을데 없었던, 이 SF의 수작이 있었기에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기대는 컸다. 에이리언2에서 제임스 캐머런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더욱 더 훌륭해진 시리즈는 3탄부터 듣보 감독들이 내용을 망치기 시작하더니, 결국 시리즈 자체가 유명무실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매우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아이맥스로 보고 싶어서 두시간 후의 티켓을 예매한 건
6월 5일, 6일 관람한 영화
By J.J HOLIC! | 2012년 7월 6일 |
영화보러 가기가 심히 귀찮아서 미루기만 한지 벌써 반년은 되가서....이사한 후 시내는 버스타고 나가야하고 그나마 가까운 롯데백화점은 걸어서 40분거리....버스는 완전 타기 싫고 걷자니 힘들었는데 요즘 운동하니 걸을만해졌다그러나 어제 롯백갈때 아빠 출근할때 얻어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조 볼려고 갔는데 이미 다 조조는 끝- 젠장ㅋㅋㅋㅋㅋ젤 가까웠던 맨인블랙3를 티켓 발급하고 폰갖고 놀았다롯데시네마는 통신3사 와파가 다 터지는데 왜 백화점은 안터지냐고-_- 맨인블랙3 감상문을 적어보면 1. 나 깜박 졸았음....(....아침운동도 안갔는데 졸았어!!!!!!!!!!!!ㅇㅇ 그만큼 지루했음 (상당히 주관적임)윌스미스 빼곤 그닥 끌리던게 없어서......... 2. 29세의 케이는 왜 그리 노안이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우주선
By 203? Non-Authoritative Intelligence | 2017년 9월 13일 |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우주선](https://img.zoomtrend.com/2017/09/13/e0080418_59b94e225ea71.png)
USCSS 노스트로모Nostromo (Alien, 1979) USS 술라코Sulaco (Aliens, 1986) USM 아우리가Auriga (Alien Resurrection, 1997) USCSS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Prometheus, 2012) USCSS 커버넌트Covenant (Alien: Covenant, 2017) 누가 얘들좀 콜렉팅 할 수 있게 시리즈로 내줬으면.. 사이즈는 코스모 플리트 콜렉션정도가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