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세키로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5월 23일 |
저번에는 세이브 백업으로 플래를 땄고 5회차 클리어를 했다. 한 3회차쯤 진행할 때부터 루즈하던 게임이 갑자기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적들의 성향과 패턴을 파악하고 쭉쭉 이어나가는 맛이 생겨서 그런가. 2회차까지도 진입 직전에 바짝 쫄았던 아시나 겐이치로는 이제 긴장감도 안 생기고 코를 파며 잡게 되던데, 유독 겐이치로에 대해서는 이런 의견이 많은 듯 보인다. 그래도 검성 잇신은 아직도 한 시간이나 트라이할 정도로 어려웠다. 떨어져서 견제하면 다 파악이 되고 2페까지는 수라 루트 잇신과 공유하는 패턴이 많아서 순식간에 넘어갔는데도… 1회차에서는 두 번만에 잡았었건만, 과연 최종 보스다웠다. 더불어 내겐 유독 칠본창이 다른 놈들보다 어렵게 다가왔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패링하기 나름인 게임이라 로렌스나
PS 플러스 무료로 풀린 명작 킹스 퀘스트 (PS4)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5년 12월 22일 |
예전에 시에라가 부활한다는 소식을 직접 루리웹 사이트에 정보로 올린 이후에 드디어 그 결실이 나온 걸 보니 뿌듯? 합니다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돌아왔고 주인공이 자신이 젊었을적 모험담을 손자(손녀?) 에게 무용담 형식으로 알려주는 전개! (브라우저를 전체화면으로 보고 글을 읽는걸 추천합니다~) 주인공의 망토가 멋지게 펄럭 거립니다. 사실 주인공이 아주 똑똑해보이는 친구는 아니라서. 첫번째 들려주는 이야기는 용..(역시 용은 필수로 등장) 옆의 거울? 을 몰래 가져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여러가지 탐색 아이콘과 인벤토리 아이콘을 이용해 적절하게 퍼즐을 풀고 또 활소기 액션등을 하며 진행해나가야되며 가끔 애니메이션과 버금가능 장면을 보여주기도
다시 듀얼쇼크3를 잡아야하는가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5월 23일 |
그동안 PS4 게임 위주로만 잡아서 그런지 PS3로 밀린거 드럽게 많은데 북미 PSN 세일때 DL판으로 더럽게 많이 받아놔서 더 밀리고의 무한반복에 걸려버린 나님. 다음주 빨간날 겹쳐서 휴가 써버렸으니 PS3로 밀린 게임들 좀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어차피 위쳐3도 못구했으니 걍 돈굳었다 생각하고.... 그동안 PS4 게임들만 잡으면서 눈이 좀 높아져버려서 지금 PS3게임 하면 눈이 좀 아프기는 하지만 뭐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지. 그동안 블러드본만 하다보니 정신이 좀 많이 피폐해진것도 있어서(...) 난이도 높은 게임말고 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이나 해야겠음. 아이마스 라든가. 테일즈 오브 라든가. 페르소나 라든가. 아이마스 하니 원포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