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앤 데드, 1995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4일 |
때는 서부시대. 절대권력을 가진 무법자. 그리고 그 옛날 그의 손에 부친을 잃었던 복수자. 무법자 처단을 위해 복수자를 돕는 조력자. 서부영화로써 기본적인 판은 다 짜여져 있는 셈이다. 다만 샘 레이미라는 괴짜가 연출했을 뿐. 열려라, 스포 천국! 샘 레이미가 장르 영화 매니아일 것이라는 건 안 봐도 비디오일테고, 그렇다면 왜 잘 만들던 호러가 아니라 웨스턴 신작으로 돌아온 것인가를 따져보자. 아니, 사실 뭐 따져볼 것도 없이 영화 줄거리가 딱 그거 하나만 집중하고 강조한다. 바로 서부영화에서 한 번쯤은 꼭 등장해줘야하는 총잡이들의 1vs1 데스 매치. 기존 서부영화에서 특급 양념 역할을 했던 그 건맨 데스매치를 이 영화는 아예 주된 소재로 삼아버렸다. 여기에 주인공의 복수 플롯이 오히려 양념
차기 아이언맨은 이미 결정 되어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7일 |
아이언맨 시리즈는 마블의 가장 성공한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여전히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라면, 과연 차기 아이언맨이 누가 될 것인가 하는 점 정도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아이언맨 시리즈 관련해서 루머일지언정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설이 하나 돌더군요. 보통은 배우를 바꾸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지만, 아이언맨의 경우에는 토니 스타크가 아닌 다른 캐릭터가 아이언맨이 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현재 루머의 시점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부" 이후가 될 것이며, 그때 타이 심프킨스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TV 스팟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5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더 이상 길게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잘 나올 것이 분명한 영화이고, 주변 분들 중에서 이 영화 건너뛰겠다고 말 하는 분들도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딱 한 분 있기는 했습니다. 그 양반은 이제야 군대 가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드디어 새로운 스타워즈가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외에도 기대되는 영화가 더 있기는 합니다만, 연말 블록버스터 중에서는 이 영화가 그래도 가장 크죠. 솔직히 이미 6부작 블루레이를 산 사람으로서, 새 에디션이 나올 것이 불보듯 뻔한 이 시리즈가 좀 밉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상도 뭔가 새로운게 있기는 하네요.
"조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 공개된 바, 이미 매우 좋은 평가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사실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매우 보고 싶은 상황이 되기도 했죠.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저는 좀 무섭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그것 시리즈는 전부 아이맥스에서 보는 기행을 벌였습니다;;;) 아무튼간에, 그렇다고 안 볼 수 없는 영화이다 보니 일단 리스트에는 올렸습니다. 저 자세는 정말 묘하기는 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