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By 취미생활 | 2013년 3월 25일 |
네이버에서 긁어온 글 1975년 미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이탈리아에서 찍은 마지막 영화 《붉은 사막 Il Deserto Rosso》(1964) 이후 외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Michelangelo Antonioni)의 3번째 영화이다. 잭 니콜슨(Jack Nicholson)과 마리아 슈나이더(Maria Schneider)가 주연을 맡았다. 안토니오니의 영화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으로 때로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현대인의 욕망을 염세적으로 그렸다. TV 리포터 데이비드 로크(잭 니콜슨)는 게릴라들의 투쟁을 취재하기 위해 북아프리카의 사막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 머문다. 어느 날 취재 도중 탈진한 상태로 호텔로 돌아온 로크는 옆방에서 막
이제는 지구 종말도 코미디화 되는군요. "디스 이즈 디 엔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30일 |
개인적으로 최근의 코미디 영화를 꽤 좋아하게 된 편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방향적으로 나름 괜찮게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처럼 지구가 종말을 맞는데 코미디 스타일을 지향한다거나 하는 점에서 말입니다. 얼마 전에는 외계인이 지구에 쳐들어 온다는 줄거리의 코미디 영화도 있었죠. 아무래도 영화 방향이 이런 쪽은 웬지 언밸런스한 맛도 있고, 진짜 이런 바보같은 짓을 벌일거라는 묘한 심리도 작용해서 말입니다. 배우진이 꽤 짱짱한 부분도 있어서 그쪽으로 기대하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늘은 좀 순한 걸로 갑니다. 오랜만에 야후걸로 올리려고 했더니, 아예 인식도 안되는군요;;;
주토피아 더빙판 봤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2월 27일 |
다시 보면서 홍당무의 날 이라는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때부터 떡밥을 뿌렸죠. 다수에게 탄압받는 소수. 그리고 민주주의가 가지는 문제. 그리고 '사악한 포식자' & '온순한 사냥감' 처음에는 그냥 육식 / 초식 동물로 번역하지 왜 저렇게 했지만 이 영화가 가지는 메시지를 생각하면 적절한 번역이더군요. 인정합니다. 일단 주인공인 주디 홉스 입니다. 어릴 적 성우는 최보배. 어른 번성우는 전해리 님이 맡으셨는데 영어판을 세 번이나 봐서 그런가 영어판 배우 쪽이 더 귀에 익더군요. 깨알같은 현지화 "우린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ㅋㅋ 그래도 전해리님이 최대한 노력해서 어른 시절 주디 연기는 괜찮네요 나그네쥐 은행 ㅋㅋㅋ 미국의 유명한 리만 브라더스
"마스터" 라는 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6일 |
지금 이야기 하는 영화는 앞으로 새로 나올 영화입니다. 즉 제가 좋아하는 PTA의 마스터 와는 아무 관계 없는 영화라는 이야기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경찰과 사기꾼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 캐스팅 이야기가 슬슬 도는데, 이병헌과 강동원이 될 거 같다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물론 확정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대부분 기사 나오면 거의 확정이라는 이야기는 하던데, 설레발인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감독은 조의석으로 확정 된 상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