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해먹지? 냉장고를 부탁해!구운야패 된장소스덮밥
By 과천애문화 | 2020년 12월 4일 |
jtbc예능에 반하다(?) - 냉장고를 부탁해
By 落墮rakuda | 2015년 4월 15일 |
예전부터 한결같이 종편 무용론을 고수하고 있는 나이지만 그래도 쓸모 있는 걸 하나를 골라보라고 하자면 jtbc의 예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드를 시작으로 미드, 영드, 그리고 한드 등 남자치고는 정말 말도 안되는 드라마 감상량을 자랑하던(?) 내가 고교처세왕 즈음부터 시작된 이상한 슬럼프로 드라마 고자(?)가 되고 나서부터-고교처세왕 이후로 재밌는 작품들이 꽤나 많았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완결까지 본 작품이 없다.. 2014년 최고 히트작인 미생 조차도 6화를 조금 보다 말았고.... 킬미힐미, 오만과 편견 같은 재밌는 작품들도 1/3에서 절반정도 밖에 보지 못한채로 지금에까지 이르렀으니 뭐..- 드라마를 거르면서 까지 보고 있는 것은 예능이다. 그 중에 내가 요즘에 보고 있는 예능을 생각해보면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트위터 계정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5월 26일 |
꽁치가 어떻게 되어가나 궁금해서 검색을 하는데 어떤 트위터 계정이 나오더군요.보면서 '오오, 이것은 사랑이야!'이란 생각이 저절로 들던. 제가 트위터를 쓰지 않아 팔로우를 못하지만 다시 찾기위해 포스팅합니다.만약 트위터 있으신 분들은 팔로우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아무튼, 다음 팬아트들은 〔 김부장을 부탁해 〕님이 그리신 걸로 보이더라고요.언제라도 연락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좋은 것은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이해해주세요. orz 캐릭터들의 특징을 잡아내서 미소를 짓게 만드는데, 오늘 처음으로 마음껏 웃을 수 있었습니다.아, 정말 이것이 사랑이에요. ㅠ_ㅠ)b컷 하나하나, 애정이 담겨있어 감동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 그래, 스폰서의 발바닥이나 핧아라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6월 9일 |
보는 내내, 우와하는 감탄만 나오더군요.어떻게 이렇게 접대성 방송을 할 수 있는지.... 디저트 가게를 하는 사람이 무난한 디저트 요리를 해서, 미친 비주얼을 보여준 요리를 이겼다. ㅋㅋㅋㅋ 그 와중에 보여준 편집과 실드 멘트들이 그야말로 한편의 영화같더군요.MC와 게스트, 셰프가 한몸이 되어 맹기용 한명만 커버하는데, 역겨워 웃음이 나오기는 난생 처음이네요.정말 내가 모르는 면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냉부. :) 무엇보다 가장 역겨웠던 것은, 마지막에 6월 1일자 녹화분을 끼워넣어걱정해주고 염려해준 시청자에게 '나몰랑~★'을 날렸다는 점이고요.뭐, 스폰서의 돈이 있어야 방송을 만들수 있으니 시청자가 중요하지 않긴하죠.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는 냉부에 대해 관심끊고 살게요.JTBC와 제작진은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