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손주인 ‘공포의 하위타선’ 이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17일 |
![LG 손주인 ‘공포의 하위타선’ 이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17/b0008277_516dc13010aa7.jpg)
LG는 어제 광주구장에서 펼쳐진 KIA와 첫 번째 맞대결에서 5:2로 패했습니다. 8안타 6사사구로 KIA보다 더 많은 출루에도 불구하고 잔루를 무려 11개나 남긴 것이 뼈아팠습니다. 최근 LG는 중심 타선보다는 하위 타선의 분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LG가 뽑은 2득점은 모두 하위 타선에서 올린 타점입니다. 하위 타선에서도 특히 돋보인 것은 6번 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한 손주인입니다. 2회초와 4회초에는 볼넷으로, 6회초에는 중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8회초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풀 카운트까지 끌고 가는 끈질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손주인은 올 시즌에 치른 14경기 중 12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만큼 타격감이 좋습니다. 4월 5일 잠실 두산전
[하나카나] LG 이사이 Beat의 홍보대사 취임
By 카에데군의 일상 소식방 | 2016년 11월 25일 |
![[하나카나] LG 이사이 Beat의 홍보대사 취임](https://img.zoomtrend.com/2016/11/25/d0131806_5838439855720.jpg)
성우 하나자와 카나 씨가 LG의 스마트폰 V34 이사이 비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스페셜 사이트에는 인터뷰도 실려 있으며, 하룻밤 한정의 프리미엄 라이브에 당첨되는 캠페인도 실시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참조 사이트 중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면, 프리미엄 라이브와 관련된 특설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조 :
[관전평] 7월 9일 LG:롯데 - ‘김지용 역투도 헛되이’ LG 연장 패배로 6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9일 |
LG가 연장 11회 끝에 6연패했습니다. 9일 사직 롯데전에서 12:13으로 패했습니다. 난전 속에서 김지용이 역투했지만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습니다. 전반기가 종료될 때까지 LG가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히메네스 어이없는 도루자 LG 타선은 홈런 4개 포함 15안타로 11사사구로 12득점했습니다. 하지만 마운드의 붕괴와 야수진의 수비 및 주루 실수가 겹쳐 패했습니다. 2:0으로 앞서던 3회초 1사 1, 2루 오지환 타석에서 2루 주자 히메네스가 무모한 도루 시도로 3루에서 횡사해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전날 경기 7회말 치명적인 수비 실책을 만회하기 위해 과욕이 앞섰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후 오지환과 이천웅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결과적으로 2사 만루가 잔루 처리되
[관전평] 4월 9일 LG:롯데 - ‘이진영 결승타’ LG, 연패는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9일 |
![[관전평] 4월 9일 LG:롯데 - ‘이진영 결승타’ LG, 연패는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4/04/09/b0008277_534555e82184c.jpg)
LG가 역전승으로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4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개막전에서 패배했지만 연패가 없는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루 기회 살린 LG, 날린 롯데 승부는 만루에서 갈렸습니다. 롯데는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롯데가 1회말 무사 만루, 7회말 1사 만루, 10회말 무사 만루, 11회말 무사 만루에서 타점이 전혀 나오지 않은 채 1회말 최준석의 병살타에 의한 득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도 6회말 4:4가 된 뒤 2사 만루에서 문규현의 체크 스윙이 2루수 땅볼이 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어제 연장전에서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해 무승부에 그친 것이 패배나 다름없다는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