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일 |
!["베를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03/d0014374_51eff0032ccd4.jpg)
솔직히, 이 타이틀을 한참 기다렸습니다. 웃기는게, 같은 출시사에서 예정으로 잡고 있던 타이틀이 꽤 있는데, 그중 두개는 한참 밀리고 있고, 이 타이틀은 제때 나왔다는 사실이죠. CJ 초판입니다. 그래서 그쪽 스타일로 나왔죠.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의외로 2Disk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디지팩 케이스인 만큼 내부 이미지가 또 따로 있죠. 내부 이미지 뒷면입니다. 본편 디스크입니다. 음성해설이 2개 실렸더군요.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아직 못 봐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길이가 좀 짧나 보더군요. 디스크를 다 빼고 배경을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있는 작품이다 보니 일찍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웬지 일반판에서는
건담 유니콘(機動戦士 ガンダム U.C) Vol. 6 (BD)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0월 30일 |
![건담 유니콘(機動戦士 ガンダム U.C) Vol. 6 (BD)](https://img.zoomtrend.com/2013/10/30/a0072722_526fd661d6cb2.png)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機動戦士 ガンダム U.C) Vol. 6 한글판 정식 발매본이랍니다. 요즘 신경을 못 썼더니 지난달 말일에 출시했는데, 여지껏 모르고 있었네요. 그러면서, '왜 이리 안 나오지?'라고 가끔 궁금해 했으니... Vol. 5가 작년 12월에 나온걸 생각하면, 꽤 늦은 출시였지요. 이제 한 권 남았는데, 끝까지 무사히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특별한 것 없이 이전 패키지와 동일한 구성이고, 자막도 당연히(...) "붙박이"에요. 그럼 겉 포장부터 들어가볼까요? 이번 전면 모델은 로젠 줄루군요? 항상 브링블링하지요. 겉면의 포스트카드를 빼내면~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이 포스트카드를 엽서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블링블링 종이 케이스가
정발판 러브라이브! 2기 BD 4, 5권 자막 대탐구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1월 3일 |
![정발판 러브라이브! 2기 BD 4, 5권 자막 대탐구](https://img.zoomtrend.com/2015/01/03/e0064461_54a73ee452fbc.jpg)
총 4일 간의 짧은 겨울방학을 맞아 놀 궁리만 하던 성실한 초등학생인 저에게 담임 선생님께서 겨울방학 탐구생활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미라지라는 이름의 선생님이신데, 사실은 그냥 참견하기 좋아하는 제가 맘대로 하는 숙제라 무슨 우거지상을 짓지는 않았습니다. 더구나 귀여운 누나들이 아홉 명이나 나오는 만화를 보면서 하는 숙제라서요. 2015년 1월 1일에 한국에 정식 발매된 러브라이브! 2기 BD 4, 5권의 자막 탐구학습이 바로 그것입니다. 탐구생활 숙제는 되도록 시청각 자료가 많아야 점수가 좋다 그래서 얼마나 귀여운 누나들인지도 보여드릴 겸 스크린 샷도 첨부하겠습니다. 화면 하단에 한글 자막이 있는 자료는 모두 일이팔공 곱하기 칠이공 크/기/입니다. 그렇지 않은 자료는 모두 일구이공 곱하기 일공팔공 크
Jun 2013 Berlin 묻지마 베를린 여행 나흘째
By A Pint of Pimm's | 2014년 4월 16일 |
![Jun 2013 Berlin 묻지마 베를린 여행 나흘째](https://img.zoomtrend.com/2014/04/16/f0258607_534e163894c09.jpg)
가져온 옷을 보니 몇 년째 나들이 사진에서 보던 옷들... 마침 숙소가 나름 번화가라 옷가게가 꽤 많아서나도 자유로운 영혼처럼ㅋ 여행지에서 옷 사서 입기로 함 근데 숙소 부근 옷가게는 다 비싸보여서 그냥 h&m 들어갔다. 자유로운 영혼은 무슨...ㅋ 여튼 대충 대여섯 벌 골라서 입어보고 계산까지 후다닥 마치고 숙소에 옷짐 던져놓고 다시 나오기까지 30분도 안 걸린듯 오늘은 도보가 아니라 버스 타고 목적지까지~ 의자가 이인용치고는 폭이 좁아보여서 엉덩이 붙이기도 애매하고 내 다리는 땅에 안 닿을 것 같아서 그냥 서서 감....어제 친절한 현지인 언니가 알려준 스트리트 마켓북서쪽의 어딘가였는데... 거주구역에 위치했고 간단한 음식이나 소소한 기념품 스툴 나와있는 정도의 시장이었는데,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