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5 뉴욕, New York - 센트럴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By PECULIAR RAMI | 2013년 2월 18일 |
이날은 가장 오래 시간을 보낸 구겐하임이 내부 촬영 금지라 사진이 별로 없어요. 뉴욕에서의 다섯째날이에요. 여행은 너무나도 신나고 보고싶은 것도, 봐야할 것도 많지만 제 바람과는 반대로 몸상태는 점점 안좋게 변해가고 있었죠. 따뜻한 샤워기를 아무리 틀어놔도 히터 때문에 건조해지는건 순식간이고, 그렇다고 히터를 안틀자니 너무 춥고..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은 별 효과도 못주고 다 떨어져가고, 뉴욕 약국에서 산 감기약은 졸립기만 해서 총체적 난국이었던 날. 그래도 일정은 포기할 수 없어!! 센트럴파크에서 보고 싶었던 제클린 케네디 오아시스 저수지와, 엘리스 동상, 안데르센 동상을 보고어퍼 이스트 사이드 쪽으로 가서 구겐하임을 보기로 했어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에서 4,5,6호선을 타고 86th St에서
송도 고깃집 “야끼화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4월 23일 |
OWL 시즌1 1스테이지 타이틀매치 우승 런던 스핏파이어!
By 떠든 사람 : 사이키 | 2018년 2월 11일 |
런던뽕 차오른다 가자...... 는 뉴욕도 응원하는 팀 중 하나라 누가 이겨도 크게 상관없는 매치였다. 심정적으로는 GC부산을 흡수한 런던 쪽으로 더 기울었지만. 장기 리그인 OWL의 스테이지1이 끝난 기념으로 스테이지1동안 내가 느낀 각 팀들에 대한 생각을 아주 간단하게 적어볼까 함 1. 런던 스핏파이어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은 하지만 딜러진들의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는 게 단점. 그리고 스파이 소리까지 듣는 너스의 허접한 메르시 실력이 아킬레스 건이었다. 타이틀매치 우승 확정짓고 비도신이랑 얼싸안고 거의 오열하다시피 하던데 어쩌겠나. 아무리 마음고생이 심했다고는 해도, 그런 소리를 들을 수밖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4월 26일 |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미아 바시코브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 미국 | 판타지 | 2010.03.04 | 전체관람가 | 108분 아 이 언니 ㅋㅋㅋㅋ 악역인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기대없이 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기존의 전례동화내용보다 뭔가 변화되고 성숙된 앨리스랄까.. 성장하는 앨리스도 좋았고, 저 악역인데 전혀 무섭지도 않고 귀여웠던 머리큰 언니 붉은여왕. 노트 2로 영화를 보면서 좋은 점은 장면과 좋은 명대사를 그때 그때 캠쳐할 수 있다는 것. 기대없이 본 이 영화에서도 주옥같은 대사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 나름 재미있고도 좋았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요. 가능하다고 믿는다면요. -. 당신은 확실히 돌았어요. 근데 이건 비밀인데, 멋진 사람들은 다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