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의 제로섬 게임 - 불공정한 이익은 반드시 불이익으로 돌아온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1월 10일 |
![다이빙의 제로섬 게임 - 불공정한 이익은 반드시 불이익으로 돌아온다](https://img.zoomtrend.com/2013/01/10/c0089237_50ed75f9a65b0.jpg)
최근 오심 논란이 일만한 판정이 나올 때마다 비디오 판독, 골라인 기술 등, 축구 경기에서 "정확한" 판독에 대한 갈망들이 심심찮게 튀어나오고 있다. "공정"을 전제로 한 스포츠 경기에서 非 공정한 판정이 무슨 말인가! 바람직한 이념이고, 언젠가는 도입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의견이다. 하지만 저런 기계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기엔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갈 거다. 비용도 그렇지만 위 시스템이 도입되면 몽땅 직장을 잃어버릴 심판들과의 노사 갈등도 만만찮은 일이 될 터. 따라서 이 글에선 심판진들이 파울 하나하나마다 확실하게 볼 수 없고 (= 오심이 나올 수 있고), 100% 정확한 판단을 내릴만한 시스템은 단기간에 도입될 수 없다는 전제하에서 진행하겠다. 사실 이사람 싫어합니다. 볼
이랜드그룹, 14일 서울 연고 프로구단 창단 발표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4년 4월 9일 |
그렇다고 합니다. 드디어 서울에 팀이 하나 또 생기는 건가. 그것도 기업구단이. 창단 가입금이 딸랑 5억이란다. 서울입성금 75억이 이렇게도 축소가 되는 거였구나. 이거 보고 더 많은 팀들이 창단했으면 좋겠는데. 서울시내엔 아직도 쓸만한 구장이 많다. ㅇㅇ 종교색을 배재한다는 코멘트도 있는데 어느 정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이랜드하면 떠오르는 건 일단 개신교과 애슐리인데-_-. 경기장에서 치즈케이크 팔면 X라 신선하겠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 축구 8인제 도입, 기대되는 기술 향상
By 로그북스 | 2019년 1월 4일 |
![초등 축구 8인제 도입, 기대되는 기술 향상](https://img.zoomtrend.com/2019/01/04/b0310374_5c2f6dd209de3.png)
한국 축구 변화의 시작일까?올해부터 초등부 축구가 11인제가 아닌 8인제로 바뀐다.뿐만 아니라 경기 도중 시끄러운 감독의 지시도 금지한다. 이러한 취지의 핵심은 바로,,어린 선수들의 창의력과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개인적으로도 이러한 변화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지지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축구는 유소년 때부터 엘리트화와 승부 결과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창의력과 기술 향상에 걸림돌이 되어왔다는 지적이 많았다.그래서 유소년, 청소년기에 잘나가던 선수가 정작 성인이 되었을 때 이미 도태되거나 세계 무대에서 기술적, 창의적 플레이의 부재로 그저 죽어라 뛰는 투지만 강조하는 경향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니다.경기장 공간도 8인제에 맞게 좁혔고, 심판 허락없이 선수를 교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