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롱기스트 저니 (The Longest Journey) 리뷰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6월 27일 |
구입처 : 스팀 가격 : $ 6.99 장르 : 어드벤쳐 플레이타임 : 19시간 앞서 대항해시대 4 리뷰에서 언급한 '글이 딱 막힌 게임'이 얘다. 굉장한 명작이라고 들어서 기대를 하며 플레이 해봤는데, 어째 영 기대와는 다른 게임이었던 것. 내가 어드벤처게임은 많이 플레이 해보진 않았긴 하다만...그냥 션하게 까면 되나? 아니면 내가 과문한 탓에 포인트를 놓치고 있는건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어드벤처가 뭔지 나름대로 정의하여 어떤게 좋은 어드벤처인지 기준을 만들고, 이 게임을 그 기준에 근거해 평가했을 때 어떤 수준일까를 생각해보기로 했다. 대충 방향을 잡은 6월 24일부터 적기 시작하는데, 언제 글을 다 쓸지는 나도 모르겠다. 1. 어드벤처가 뭐지? 이번 스팀세일
[FATE/EXTRA] 충격! 빨간 황제폐하의 과거사고백 !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4월 5일 |
그렇다. 황제폐하는 마법소녀였던 것이다 !! 그래서 그렇게 성격이 4차원이셨구만 하며 납득하다바 그럼 도대체 빨강밥께서는 어떤 마법소녀였길래 이제서야 과거를 밝히셨는가 해서 찾아보니. 한 때 10대 꼬꼬마들과 20대 청년들의 정기를 쪽쪽 빨아드시고 마법소녀 고참대열에 합류한 키노모토 사쿠라 양이셨던 것이다. 덤으로 남자간의 우정과 여자간의 우정이라는 말은 개소리라는 원하지 않던 지식까지 전해주셨지만 그건 일단 제쳐둡시다.
타임머신을 타고 [콤콤 오락실]에 가봤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7년 7월 8일 |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80년대 오락실 컨셉의 오락실이 '남영역' 근처에 있다고해서, 어제 민방위교육 받고 오는 길에 한 번 들러보기로 했죠. 사실 저는 80년대에는 오락실에 안갔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흥미가 갔습니다.외관부터 80년대나 90년대 초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게 인상적이네요.주의사항이나 [응답하라 1988[에서 장소협찬을 해줬는지, 극중의 한 장면이 조그맣게 붙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의 나온 게임인 '하이퍼 올림픽'은 이곳에 없더군요. 별도의 직원분이 매장내에 상주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 동전 교환기가 있으니, 미처 동전을 준비하지 못했다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500원 단위로 교환이 가능해서 살짝 불길한(?) 예감이 머리에 스쳤는데, 이건 밑에서 이야기하도록하죠.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