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7번), ‘8월 부진’ 털고 LG 4강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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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7번), ‘8월 부진’ 털고 LG 4강 이끌까?
4위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8월 27일 잠실 경기에서 LG가 두산에 5:1로 승리해 양 팀의 승차는 3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3경기차를 따라잡으려면 1달이 걸린다’는 속설처럼 LG의 4위가 유력해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4경기에서 LG가 2승 2패를 하는 사이 두산이 4연승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4위 LG와 5위 두산의 승차는 1경기차로 좁혀졌습니다. 최근 LG는 마운드의 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펜이 강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반면 방망이는 답답한 양상입니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3득점 이하에 그칠 만큼 득점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LG 타선의 득점력 저하는 이병규(7번)의 부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4번 타자로 붙박이 기용되고 있지만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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