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준플레이오프 1차전 단평

그냥 야구나 볼 일|201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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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준플레이오프 1차전 단평

그냥 야구나 볼 일|2015년 10월 10일

1. 안타수: 넥센 5 vs 두산 10. 결국 경기가 끝까지 팽팽할 수 있었던 것은 홈런의 힘 덕분이었습니다. 2. 무리한 투수 운용. 1점차로 다시 벌였지만 조상우에게 2이닝을 지키게 하는 것은 무리수라 느껴졌죠. 사흘이나 쉬었다지만 와일드카드 전에서 적잖게 던졌으니까요. 무리한 기용엔 미디어데이 심리전도 어느 정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조상우는 내일 길게 던지기 힘들게 되겠죠. 염경엽 감독으로선 비예보가 유효하길 바랄 거 같습니다. 3. 민병헌이 가을에는 별 재미 못 본다는 것을 데여보고 알아본 김진욱 감독과는 달리, 김태형 감독은 별 고민없이 정규시즌 때의 타순을 그대로 유지시켰습니다. 뭐 그 결과는... 4. 결국 끝내기는 대타로 나왔던 선수의 2루타와 대타로 나온 선수의 끝내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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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준플레이오프 총단평

그냥 야구나 볼 일|2015년 10월 14일

링크 진짜 세 사람의 야구를 섞어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진짜로. 정말로. 레알. 그래도 저 개인적으로는 넥센의 박동원 포수가 참 대활약을 했던 것이 인상 깊은 시리즈였습니다. 5차전 전에 끝났으니 며칠 더 쉬다가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겠군요. 남의 야구라도 경기 보는 건 재밌는 일입니다. 이긴 팀에는 축하를, 진 팀에는 위로를. ps. 이제 목동에서 프로야구 경기는 더 이상은...네버.

2015 준플레이오프 4차전

그냥 야구나 볼 일|2015년 10월 14일

두산의 선취점. 3일 쉰 양훈. 로메로를 쓰지 않겠다 천명한 김태훈 감독. 시리즈는 여기서 끝날 것인지, NC의 어부지리로 이어질지- 목동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입니다.

2015 준플레이오프 2차전 단평

그냥 야구나 볼 일|2015년 10월 11일

1. 낮경기라고 기대 이하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양팀에 2. 전임자가 빙의한 듯한 작전술을 쓰는 염감독과 3. 견제사 주루사로 힘을 빼는 넥센 주자들 덕분에 두산이 2승을 해버렸습니다. 김현수의 결승점 득점은 2차전 보기 전 NLDS 2차전과 같이, 베테랑의 힘이 느껴지는 그런 플레이...였기도 했습니다. 넥센 야수들 쪽을 보자면 이택근이 너무 끊어먹는 느낌이고, 박동원은 분발하고 있고, 두산은 어제와 다른 라인업으로 공격력 증가를 추구했지만 결과는 딱 이길만큼만, 어제보다 더 적은 득점을 해버리는 그런 결과물을 냈군요. 3차전부턴 목동, 야간 경기인데 과연 목동에서 끝낼지 어떨지...3차전은 사정상 생중계로 못 볼 거 같으니 안타깝군요. 아마 벤 헤켄 대 유희관의 선발 매치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