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텔렌가드 (Telengard.198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8월 4일 |
1982년에 ‘다니엘 로렌스’가 개발, ‘Avalon Hill’에서 Apple II, TRS-80, Atari 8-bit, PET, Commodore 64, IBM-PC용으로 발매한 던전 크롤 RPG 게임. 내용은 용감한 모험가인 플레이어(디폴트 네임 없음)가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지하 미궁 ‘텔렌가드’로 내려가 모험을 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퍼듀 대학’에 다니는 컴퓨터 학과 대학생 ‘다니엘 로렌스’가 1977년에 PDP-10(1970년대 초 16비트 미니컴퓨터)용으로 만든 RPG 게임 ‘DND’을 베이스로 해서 1978년에 Comodore PET용으로 만든 걸 ‘아발론 힐’에서 발견해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1982년에 다른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IBM-PC판은 19
[납량특집] 엘비라2: 켈베로스의 턱 5화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12일 |
스튜디오 2는 클리어했으니 이제 스튜디오 3다! 스튜디오 3 역시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들어갈 수 있다. 스튜디오 3는 '그들은 무덤의 뒤편에서 왔다'의 촬영 셋트장이다. 안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으로 걷다 보면 주위에 묘자리가 보인다. 어둠 속에서 붉은 빛이 반짝이면서 박쥐가 튀어나오는데 워낙 빠르게 스치고 지나가 공격할 틈도 안 준다. 박쥐는 계속해서 튀어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계속 전진만 누르면 박쥐와 한 번만 조우하고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목적지는 묘지 끝에 있는 교회다. 교회 안으로 돌입! 우측에는 제단이 있는데 황금촛대, 십자가, 성의, 기도서를 입수할 수 있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클리어 간단한 소감
By 無chaos의 이글루 | 2017년 12월 4일 |
간만에 재미있게 달렸습니다.장르가 DRPG라서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가 있습니다.던전 안에서 이러저리 찾으면서 헤메야되는 방식이서 안맞으시면 재미를 못 느끼실 수 있습니다.아무튼 그런 부분을 재치더라도 스토리는 정말 좋았습니다.다만 이번에도 니혼이치답게 특유의 노가다 구간이 존재합니다.특히 마지막 보스와 EX루트의 보스전에서 강제 노가다가 구간이 존재합니다.마지막 보스의 경우 특정아이템을 얻으면 난이도가 내려가는데 문제는 이걸 얻기위해서는 제자의 메모라는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해야지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열쇠를 줍니다.문제는 제자의 모메 퀘스트 아이템들을 던전 클리어하더 도중에 모음 아이템으로 전부 클리어하면 문제가되지않습니다만 안나오는 경우에는 그냥 노가다 뿐입니다. 그리고 진루트의 Ex보스는 그냥 이지라
[DOS] 월드 랠리 피버: 본 온 더 로드 (World Rally Fever: Born on the Road.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2월 4일 |
1996년에 벨기에의 게임 개발자 Split과 영국의 게임 회사 ‘Team17 Software’에서 공동으로 개발, ‘Ocean Software’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레이싱 게임. 본작의 개발에 참여한 ‘팀 17’은 ‘에일리언 브리드’, ‘웜즈’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4개의 우승컵을 두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레이싱 경기를 벌이는 이야기다.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는 START(게임 시작), SETUP(게임 옵션), HIGH SCORES(스코어 점수 확인)의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셋업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SOUND(사운드 온/오프), CONTROLS(키보드 셋팅 및 조이스틱 온/오프), GRAPHICS(그래픽 설정), LANGUAGE(게임 기본 언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