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굿바이 프로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22일 |
![[겨울왕국] 굿바이 프로즌](https://img.zoomtrend.com/2014/04/22/c0014543_5356154734081.jpg)
4월 5일, 일명 굿바이 프로즌 대관을 마지막으로 극장에서의 관람을 마쳤습니다. 극장 프뽕 빠졌다고 쓴지가 언젠데 쿨럭쿨럭;; 적절하게 끊어줘서 다행입니다. 물론 지금도 대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서운 놈들 ㅎㄷㄷ 겨울왕국을 2월까지는 일반 관람을 주로 3월엔 대관을 많이 다니면서... 결국 25번까지 봤네요....이 기록은 아마도 깨기 힘들 듯;; 친구들 모였을 때 열 몇번 넘었다고 그랬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ㅠㅠ 어쨌든 이정도로 와닿은 영화도 오랫만이고 첫 싱어롱, 극장인데도 노래를 부른 시간이 평생보다 많은데다 첫 대관에 인터넷 오프 활동을 해본 적도 처음이라 복합적으로 얽히고 섥히고~~ 매번 녹음을 했는데 기기도 좋은게 아니고 별로 건지진 못했지만 ㅎㅎ 이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미국 애니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
By 4ever-ing | 2014년 2월 5일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미국 애니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https://img.zoomtrend.com/2014/02/05/c0100805_52f1e5542bf56.jpg)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현지 시간 1일 '애니메이션 계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며 뛰어난 애니메이션 작품과 감독들에게 주어지는 '제 41 회 애니 상'(주최 : 국제 애니메이션 협회)의 시상식이 진행되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영화 '바람이 분다'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각본 상을 수상하며 예상했던 작품상은 놓쳤다. 미야자키 감독은 2003년(제 30 회)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과 각본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이번이 11년만의 수상이 되었다. 게다가, 일본인으로는 드림 웍스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 패밀리'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노구치 타카오가 그외 2명과 함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캐릭터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장
러브라이브 - 국내에서도 스페셜 스테이지 상영관이 정식으로 열립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1일 |
![러브라이브 - 국내에서도 스페셜 스테이지 상영관이 정식으로 열립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1/f0080272_55e5c3b46e7fd.png)
오늘 애니플러스의 러브라이브 극장판 상영 페이지에 붙은 작은 소식. 하지만 그건 러브라이버들은 물론 국내 서브컬쳐계에서도 제법 무게있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싱어롱 상영관] 알고 계세요? 아마 겨울왕국 때 열렸던 걸로 아는데. 노래가 중요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 애니니까 안에서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는 곳이었죠. 정작 그게 홍보가 잘 안되어서 영화를 보러 간 사람이 소음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지만. 여하간 그거와 같은 걸로, 일본에서 여러차례 열렸던 [스페셜 스테이지] 상영관이 열립니다! 안에서는...노래가 나오면 노래를 따라할 수 있고, 콜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어느 한도가 있으니까 화면을 가리고 영사기 앞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거나 하면 바로 끌려나가게 되겠지요. 그런 걸 막기 위
[페이스 블라인드] 관계에 대한 드라마, Faces in the Crowd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6월 26일 |
![[페이스 블라인드] 관계에 대한 드라마, Faces in the Crowd](https://img.zoomtrend.com/2012/06/26/c0014543_4fe9266223fa0.jpg)
범죄, 스릴러지만 드라마로서 크게 다가왔던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장면들때문에 2012년 상반기 중에서 어벤저스 다음으로 놓고 싶네요. (28일 이후에는 명작들이 마구 쏟아지니 빼놓고 ㅎㅎ) 현재 별로 상영하는 곳이 없는데 강추!! 오늘, 내일 보실게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범죄현장을 우연히 목격 후, 사고로 안면인식장애에 걸린 여성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다보니 같은 역이라도 배우가 상당히 많이 바뀌어 긴장감을 끌어내며 범죄, 스릴러로 연결되며 서스펜스가 꽤 좋았구요. 드라마적으로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면인식장애가 눈을 떼면 바로 앞의 사람, 아는 사람이라도 얼굴이 바뀌면서 못알아보는 재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