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의 '먹고 자는' 니트 딸이 영화화! '고역열차' 야마시타 감독과 다시 태그
By 4ever-ing | 2013년 8월 21일 |
여배우인 마에다 아츠코가 '고역 열차'(2012년)에 이어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팀을 이루어, 영화 '모라토리엄 타마코'(11월 23일 공개)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또한 이 작품은 부산 국제 영화제의 'A Window on Asian Cinema' 부문에 출품되는 일도 결정됐다. 동 작품은, 마에다가 주연으로 참여한 영상 작품 프로젝트 'MUSIC ON! TV의 스테이션 ID 시즌 인사' 시리즈에서 태어난 영화. 마에다가 맡은 타마코의 일상을 계절감 넘치는 원 시츄에이션에서 그린 스테이션 ID는 작년 말 가을 편부터 시작하여 겨울 편과 봄 편을 거쳐 이달 방송된 여름 편으로 완결을 맞이했다. 영화화에 있어서 메가폰을 잡는 것은 '고역열차' 외에도 스테이션 ID도 다룬 야마시타
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공개 - 독전 2 발레리나 화란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8월 24일 |
마에다 아츠코, AKB48 졸업 후 첫 영화 '1905' 출연이 결정. 양조위, 마츠다 쇼타와 공동 출연
By 4ever-ing | 2012년 9월 11일 |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을 8월에 졸업한 마에다 아츠코가 2013년 가을에 전국 공개 예정의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최신 영화 '1905'에 출연하는 것이 10일, 밝혀졌다. 동 그룹 졸업 후 첫 영화 출연인 작품은 '사랑에 빠진 혹성'(원제 : 중경삼림), '레드 클리프'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스타 양조위,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 마츠다 쇼타라는 대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다. 대만, 홍콩에서의 상영이 결정됐으며, 기타 세계 각국에서 상영을 염두에두고 있기 때문에, 마에다의 본격적인 국제 여배우 데뷔 작품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마에다는 동 작품의 출연에 대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님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흥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조위 씨, 마츠다 쇼타 씨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후기.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2년 10월 15일 |
코트라에서 일하는 간간히 영화를 예매하고, 기차와 숙박까지 해결해서 드디어 10월 11일 그곳에 당도하였다. 영화제 방문은 일종의 휴가로, 나흘동안 영화를 보고, 조용히 있다가 가려고 했던 것이었다. 비록 토요일의 숙박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긴 했지만 작년 내일로 여행 때 봐 두었던 찜질방이 있었기 때문에, 토요일 영화를 보고 나서 부산을 돌아다니면서 좀 쉬고 마음을 정리하려고 했다. 그.런.데...... 결국은 영화제 사람들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 얼굴 근육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 것은 사흘째 날 오후 정도...??? 그래도 즐거웠다. 원래 보려고 했던 영화는 여섯 편이었다. 버베리안 스튜디오/굿 바이브레이션즈/백설공주/해변/코뿔소의계절/위기의상태 첫 날은 영국 쪽 영화들을 볼 수 있었고,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