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정식 포스터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2월 25일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정식 포스터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5/02/25/a0015808_54ed17cde6eac.jpg)
예고편만 계속 나오더니 이제야 정식 포스터가 공개되었군요. 나오는 히어로와 빌런을 다 모아놓은 포스터는 영화 내용을 생각하면 당연하긴 한데 뭔가 굉장히 저퀄리티 합성 포스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좀; 몇몇 인물들이 별로 자연스럽지 못하게 튀어보여서 그런 것 같은데 포스터 만들면서 이런 느낌도 좀 손질했으면 좋았을 것을. 북미에서는 5월 1일, 우리나라에서는 4월 개봉 예정. 지금까지의 패턴대로라면 한주 빨리 개봉하겠죠.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2주 연속 1위, 40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8일 |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2주 연속 1위, 400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2/05/08/a0015808_4fa8bfeb6162d.jpg)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북미에서 역대 첫주말 수익 1위라는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 가운데... '어벤져스'가 우리나라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말관객은 143만명으로 첫주에 비해 오히려 6.6% 가량(8만 8천명 정도) 상승했고 누적 관객은 400만 2천명, 그리고 누적 흥행수익은 347억 2천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첫주에는 '아이언맨2' 때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뒤졌는데 2주차 때는 '아이언맨2'의 2주차 성적이었던 341만 7천명을 가뿐하게 넘어버렸군요. 월요일의 일별 관객까지 합산하면 현재 413만명을 돌파한 상태. 영화 자체가 꿈의 프로젝트라는 것도 그렇지만 워낙 잘 만들어졌다는 평이 폭주하고 있어서 마블 영화들을 안본 사람들도 우르르 몰려들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아스타테 성역 회전` 분석 & 감상.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8년 4월 21일 |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아스타테 성역 회전` 분석 &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8/04/21/d0045194_5ad74151d8171.jpg)
많은 우려와 기대를 한꺼번에 받았던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가 드디어 막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명제라는 제목에 걸맞게 구작 OVA의 명성을 업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작을 다시 한번 새롭게 만들어보려는 시도였고그렇기에 전반적인 평가는 모든 에피소드가 출시된 후에 확실하게 내릴 수 있겠지만 적어도 1~2화 '아스타테 성역 회전'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우선은 도입부를 한번 살펴보자면...여전히 제국 함선은 대기권 내 비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화려한 유람선과 우주전함을 한 장면에 넣은 연출이 마음에 드네요.은하제국 함선 디자인은 이후에 계속 언급을 하겠지만 다소 흥미로우면서도 이해가 잘 안되는 형태가 되었는데이 부분
어벤져스 2차 관람 후기
By Dog House | 2012년 5월 13일 |
![어벤져스 2차 관람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05/13/a0099673_4faf3f51a1dab.png)
일단 어벤져스 포토티켓 자랑.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색 선명하게 잘 나와서 감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잘나오는데 정작 영화 정보 표시란 글자가 뭉개져 나오네요. 혹시 쓰실분은 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바지랑 망토쪽에 있는 워터마크도 지웠음 처음을 3D로, 그것도 앞좌석에서 보는 바람에 목도 아프고 제대로 못 본게 아쉬워서 일반 디지털로 보고왔습니다. 요샌 디지털/아이맥스3D/3D로 해놓는게 대다수라, 그냥 아이맥스로 보고싶었는데 실패. 으아아아 그놈의 3Dㅋㅋㅋㅋㅋㅋ색감문제부터 해결하고 어찌 좀...ㅠㅠㅠ + 어벤져스 콤보 사먹으러 갔더니 왠 마다가스카르 콤보. ㅇ른아ㅑ양카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다 봤으니 요번엔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