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김진수의 불안한 입지와 대표팀 수비라인 비상
By 로그북스 | 2016년 2월 15일 |
![박주호, 김진수의 불안한 입지와 대표팀 수비라인 비상](https://img.zoomtrend.com/2016/02/15/b0310374_56c13afdda1bf.png)
그동안 대표팀의 포백라인의 왼쪽은 차두리가 은퇴한 이후 거의 공백상태에 빠져있는 오른쪽 윙백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김진수, 박주호, 윤석영 등이 소속팀 내에서도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으면서 경기력을 유지하며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더구나 박주호는 왼쪽 윙백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드 포지션까지 소화해낼 수 있는 자원으로서 김진수와 함께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올림픽 대표팀의 든든한 중원라인을 구축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바 있다. 그런데 이 두 선수 모두 최근 소속팀에서의 입지가 현저히 하락한듯 출전 횟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이로 인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대비해야 하는 대표팀의 수비라인에 비상이 걸림으로써
치어리딩도 스포츠라 할수 있겠는가?
By 羊皮支哀 | 2012년 8월 10일 |
이 질문을 해결하려면 일단 스포츠가 무엇인지를 설정해야한다. 그러니까, 스포츠라면 이런 것이 빠져서는 안된다고 할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한다는거다. 예를 들면 스포츠는 여러 집단이 신체적 활동과 연습을 통하여 서로 경쟁해서 우승을 하거나 순위를 매기는 것. 이라고 정의 한다면, 사실 이 정의는 엉터리다. 굳이 스포츠가 아니라 해도 여러 분야에서는 여러 집단이 신체적 활동과 연습을 통해 서로 경쟁해서 우승을(시장의 지배권을) 쥐거나 순위가 매겨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정의로 스포츠랑 스포츠가 아닌거랑 어떻게 분간할수 있단 말인가? 뭔가 다른 정의나 뭔가 더 추가 되어야한다.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100명이서 하던 100의 작업을 50명으로 진행하면서 작업은 120으로 한다??? 여기에는 얼마나
120418_두산 VS 삼성_이용찬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5월 12일 |
![120418_두산 VS 삼성_이용찬](https://img.zoomtrend.com/2012/05/12/a0058274_4fadb2ac6585d.jpg)
이용찬 성장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첫 승을 거뒀던 날. 이날 삼성전도 참 잘 던졌던걸로 기억해요. 불펜들이 또 방화하는 바람에 끝까지 손에 땀을 지게 했던. 1승을 챙기던 그 감격스러운 날. 불펜이 불지르구, 프톡터도 그낭 용찬이 승 날려 먹을려다가 우리팀 야수의 호수비에 막혀서 승 챙기되었던날. 수빈이와 현수의 호수비와 재훈이의 송구에 1승을 지켜낼 수 있었던, 아 그러고 보니 이날도 재훈이랑 배터리 했군여. 둘이 의외로 잘 맞는 배터리인가봐요~ 자주 봤음 좋겠어요^^ 용찬이의 다양한 표정변화로 두산팬 용찬이로 떠들썩 했던 날이에요~~ 그때 용찬이 넘 귀여우면서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용찬아, 앞으로 더 많은 성장으로 우리 팬들을 놀라게 하자. 이제 우리 두산도 '선발'영건을 가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