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워홀이야기
By 정보의 바다를 건너는 배 | 2014년 4월 30일 |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나는 그렇게 퍼스 공항에 도착하였다. 밤새 건조한 기내에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찬바람 부는 공항내부로 들어서니 정신도 좀 들었고,한편으로 정말 호주를 왔구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많이 복잡했었다. 필리핀때와는 다르게 호주에서는 입국심사대에서 이것저것 참 많이 물어봤었다.아는 사람은 있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얼마나 머무를 것인지 등등 뭐라고 대답했는지 잘 기억도 나지않지만어찌됐건 통과하고 나니 벌써 해는 솟고 있었다. 그렇게 입국 절차를 마무리 짓고 난 뒤 공항에서 지갑에 남아있던 필리핀 화폐를 호주 달러로 환전하고,ATM을 겨우 찾아 City bank에 있던 돈을 어느정도 인출하고정말이지 부리나케 움직였다. 당시 나는 호주공항 도착 후 나를 픽업해 주기로 했던사람에
호주 멜버른 여행 직접다녀온 카페 5곳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20년 6월 13일 |
정현 일내겠네???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22일 |
지금 JTBC 3 스포츠채널이나.아니면 포털 중계 테니스 호주오픈 보시길.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