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2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y &quot;It's really something.&quot; | 2012년 4월 23일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 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마틴 프리만,모스 데프,샘 록웰 / 가스 제닝스 나의 점수 : ★★★★ 귀여운 캐릭터들, 탁월한 풍자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SF 영화 책으로 워낙 유명한 작품인데, 영화로 먼저 보게 됐다. SF 영화를 즐기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인간사회에 대한 풍자와 유머 감각 모두 훌륭! 특히 'So long! So long!' 하고 노래하는 고래들이 너무 귀엽다 ㅠㅁㅠ 우울증 걸린 로봇 마빈도 ㅠㅁㅠ 그래도 뭔가 책을 영화화한 작품의 한계 같은 게 문득문득 느껴져서, 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y Deus ex machina | 2015년 2월 5일 |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SF명작 히치하이커인데 처음에 봤을땐 무슨이유인지 지루해서 하차했다가 다시보니 몰입도 잘되고 재미있네요 원작이 소설인데 영화화된게 소설의 도입부라네영 인기도 꽤나 있다고 해서 후속작도 나올만한데 얘기는 모르겠네요 명작이라길래 심각한걸 기대했는데..ㅋㅋ
스토리 <헛소리를 잘하는 능력>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9월 22일 |
“당황하지 마세요 Don’t Panic!” -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마감이 내일인데, 방금까지 웹툰을 보고 있었다. 무려 네 시간 동안 보고 있었다. 본 것을 또 보고 있었다. 아… 순간 밀려드는 자괴감과 죄책감에 어쩔 줄 몰라 달려나가서 초코바 하나를 사와 뜯으면서 다시 책상에 앉았다. 심기일전하고 글을 쓴다. 내가 금쪽같은 네 시간을 바쳐서 본 웹툰은 양영순의 ‘덴마’다. 제8우주를 배경으로 초능력을 가진 인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 SF 만화는 언제나 늦는 마감에도 불구하고(심지어 제시간에 마감되면 지구 전역에 지진이 일어난다는 ‘양영순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많